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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산면

묘산면(妙山面)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합천군에 속한 면(面)이다. 합천군의 1읍 16면 중 하나로, 한자 표기는 '妙山面'이며 로마자 표기는 Myosan-myeon이다.

개요

묘산면은 동경 128도 9분, 북위 35도 34분에 위치한다. 동쪽은 경상북도 경계와 합천읍, 서쪽은 거창군과 봉산면, 남쪽은 합천읍과 봉산면, 북쪽은 야로면과 가야면에 접한다. 면적은 약 50.02km²이며, 2022년 3월 기준 인구는 1,536명, 세대 수는 979세대이다. 행정구역은 11개 법정리, 21개 행정리, 82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사무소 소재지는 묘산면 묘산로 173-1이다.

지리와 자연환경

묘산면은 산악 지형이 우세한 지역이다. 서북쪽에는 오도산과 두무산, 동쪽에는 만대산과 노태산, 남쪽에는 마령산이 위치하며, 면의 중부에는 화성산과 샛등산이 자리 잡고 있다. 넓은 평야가 없고 마을 주변에 농토가 조금씩 있는 산간 지역이다. 반포·팔심·봉곡리 일대에서 발원한 물이 교동천에서 합류하며, 경상남도와 경상북도의 경계에서 가야산에서 발원한 물과 합류하여 쌍림천으로 흐른다. 이 물줄기는 낙동강의 지류에 해당하며, 다른 면에서 물이 흘러 들어오지 않는 산간오지의 특성을 지닌다.

연혁

묘산면은 고려시대에 심묘면(深妙面)으로 불렸다. 조선시대에는 심묘와 거을산(居乙山) 두 개의 면으로 나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이 두 면과 현내면(縣內面)의 라천·묵촌 일부, 산어면(山魚面)의 청현동 일부를 병합하여 하나의 면으로 통합되었다. 이때 '심묘'의 '묘'와 '거을산'의 '산'을 따서 '묘산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2012년 7월 25일에는 묘산면 사리(沙里)가 봉곡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교통

국도 제24호선과 제26호선이 면의 동·서·남으로 연결되어 있다. 과거에는 대구, 거창, 광주, 전주, 진주, 마산, 부산 방면으로 향하는 버스가 묘산을 경유하는 교통의 요충지였으나, 1984년 광주-대구 간 고속도로(88고속도로) 개통 이후 버스 이용의 편의성이 감소한 상태이다. 현재는 개인 승용차 이용 증가로 교통 여건이 변화한 상황이다.

행정 구역

묘산면은 다음과 같은 11개 법정리를 관할한다.

  • 반포리
  • 안성리
  • 광산리
  • 산제리
  • 화양리
  • 거산리
  • 가산리
  • 관기리
  • 팔심리
  • 도옥리
  • 봉곡리

주요 문화재 및 명소

지역 내에는 합천 묘산면의 소나무(천연기념물 제289호), 신락사지(新樂寺址), 합천 팔심리사지(八尋里寺址), 합천 가산리(佳山里) 고분 등의 문화재가 소재한다.

참고 자료

본 문서의 내용은 위키백과의 묘산면 문서와 합천군 공식 홈페이지의 묘산면 일반현황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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