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IVERSE

목천읍

목천읍(木川邑)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법정읍으로, 과거 목천군(木川郡)의 중심지였던 지역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실제 행정구역으로서 공신력 있는 정보가 확인된다.

명칭 유래

목천이라는 지명의 유래에 대해서는 1968년 간행된 『대록지(大麓誌)』 서문에 근거가 기록되어 있다. 여섯 면의 물이 다섯 개의 내로 흘러 저절로 '목(木)'자 형국을 이루었다고 하여 명칭이 비롯되었다고 전해진다. 목천 이전의 군명으로는 목주(木州), 대록(大麓), 대목악(大木嶽) 등이 있었으며, 모두 '목'자와 관련된 이름이다. '목악'은 수풀이 우거진 험준한 산을 뜻하며, 대목악과 대록은 큰 산에 근거를 둔 명칭으로, 이후 목천으로 바뀌면서 물과 관련된 명칭으로 변화한 것으로 보인다.

역사 및 변천

이 지역은 마한 시기의 땅이었으며, 백제 시기에는 대목악군(大木嶽郡), 신라 경덕왕 때에는 대록군(大麓郡)이었다. 고려 시대에는 목주(木州)로 불렸고, 숙종 때 목천군(木川郡)이 되었다. 1413년(조선 태종 13)에 지금의 목천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목천군은 폐지되었고, 읍내면(邑內面), 서면(西面), 북면의 역촌 일부가 통합되어 천안군 목천면으로 편입되었다. 이후 1963년 천원군 목천면, 1991년 천안군 목천면, 1995년 천안시 목천면으로 개칭되었으며, 2002년 인구 2만 명을 돌파하면서 읍으로 승격되어 목천읍이 되었다. 2008년 천안시에 행정구가 설치되면서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이 되었다.

자연 환경

목천읍은 흑성산을 진산으로 하여 주변에 성거산, 중니산, 중구봉, 백운산, 세성산, 왕자산, 취암산 등 여러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분지 형태의 지형을 이룬다.

현황

2016년 6월 30일 기준 면적은 63.08㎢이며, 총 10,911세대에 26,893명(남자 13,756명, 여자 13,137명)이 거주하고 있다. 목천읍 일대에는 독립기념관이 위치해 있으며, 철기 이범석 장군의 거주지, 석오 이동녕의 출생지와 기념관 등이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와 논산천안고속도로, 당진청주고속도로가 입체교차하는 교통의 요지에 해당한다.

천안시 동남구 소속의 읍으로서, 현재도 대한민국의 공식 행정구역으로 존속하고 있다.

둘러보기

더 찾아볼 만한 주제

    전체 문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