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영준(睦榮埈, 1955년 ~ )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역임한 인물이다.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1977년 제1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10기로 수료한 뒤 판사로 임용되었다. 이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및 차장 등 사법부 내 주요 요직을 거쳤다.
2006년 9월, 여야 합의에 의해 국회 선출분으로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임명되었다. 2012년 퇴임할 때까지 약 6년간 재직하며 헌법적 가치를 판단하는 주요 판결에 참여하였다. 재임 기간 동안 특정 이념에 편향되지 않는 중도적이고 합리적인 성향을 견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퇴임 이후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공익 활동을 수행해 왔다. 또한 대학 강의와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