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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호쿠라촌

모토호쿠라촌(元保倉村, もとほくらむら)은 일본 니가타현(新潟県) 히가시쿠비키군(東頸城郡)에 설치되었던 촌(村)이다. 현재의 니가타현 조에쓰시(上越市) 일대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역사적 변천

모토호쿠라촌은 1889년(메이지 22년) 4월 1일, 일본의 정촌제(町村制) 시행에 따라 히가시쿠비키군의 우시가하나촌(牛ケ鼻村)과 쇼부촌(菖蒲村)이 합병하여 성립되었다. 촌명의 "모토(元)"는 "원래의" 또는 "이전의"라는 의미를 지니며, "호쿠라(保倉)"는 주변 지역의 지명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모토호쿠라촌은 1901년(메이지 34년) 11월 1일, 히가시쿠비키군의 오시마촌(大島村) 및 니카미촌(仁上村)과 합병하여 새로운 오시마촌으로 발족하면서 소멸되었다. 따라서 모토호쿠라촌이 존재한 기간은 약 12년 반에 불과한 짧은 것이었다.

폐지 당시의 현황

모토호쿠라촌이 폐지될 당시, 인접한 자치체로는 우라다촌(浦田村), 누나가와촌(奴奈川村), 오시마촌, 니카미촌, 후나쿠라촌(船倉村), 스가와촌(須川村) 등의 히가시쿠비키군 소속 촌들과, 나가노현(長野県) 시모미노치군(下水内郡)의 오카야마촌(岡山村)이 있었다. 모토호쿠라촌은 나가노현과 접경하는 지역에 위치했던 것으로 확인된다.

이후 모토호쿠라촌이 합병된 오시마촌 지역은 2005년에 조에쓰시에 편입되었으며, 따라서 구 모토호쿠라촌 지역은 현재 조에쓰시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자료 상황

모토호쿠라촌에 대한 상세한 인구·면적 등 통계 자료와 촌사(村史) 관련 정보는 공개된 자료가 제한적이다. 일본 위키백과 및 한국어 위키백과에 짧은 항목이 수록되어 있으나, 정보량은 많지 않다. 참고 문헌으로는 『시정촌명 변천사전』(市町村名変遷辞典, 도쿄도서출판, 1990)이 인용되고 있다.

모토호쿠라촌은 일본 메이지 시대 후기 정촌제 시행과 이후의 합병 과정에서 성립·소멸한 전형적인 소규모 행정 구역의 사례로, 일본 지방 행정 구역 변천사를 이해하는 데 참고가 되는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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