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모카 철도 모카선(일본어: 真岡線, Mooka Line)은 일본에 실재하는 철도 노선으로, 이바라키현 지쿠세이시의 시모다테역과 도치기현 하가군 모테기정의 모테기역을 연결하는 지방 철도 노선이다. 해당 노선의 운영 주체는 제3섹터 방식의 철도 기업인 모카 철도(真岡鐵道) 주식회사이며, 이 회사가 운영하는 유일한 철도 노선이기도 하다.
노선 정보
- 영업 거리: 41.9km
- 역 수: 17개역 (기점·종점역 포함)
- 궤간: 1,067mm (협궤)
- 전철화: 없음 (전 구간 비전철화)
- 복선화: 없음 (전 구간 단선)
- 차량 기지: 모카역
역사
모카선의 역사는 19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모카 경편선(真岡軽便線)이라는 명칭으로 시모다테역과 모카역 구간이 16.5km 길이로 최초 개통되었다. 이후 1920년 12월에는 모테기역까지 전 구간이 개통되어 총 길이가 약 42km에 이르렀다. 1922년에 노선 명칭이 현재의 모카선(真岡線)으로 변경되었다.
1982년에 화물 운송이 폐지되었고, 1984년에는 노선 폐지가 승인되었다. 이후 1987년에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의 모카선을 계승하기 위해 제3섹터 방식으로 모카 철도가 설립되었으며, 1988년 4월 JR 동일본의 모카선이 폐지되고 모카 철도 모카선으로 재개업하였다. 이때 노선 길이는 41.9km로 조정되었다.
운영 및 특징
모카선에서는 일반 디젤 동차에 의한 보통 열차 외에도, 관광객을 위한 증기 기관차 운행 서비스인 'SL 모카(SLもおか)'가 주말과 공휴일에 운행되고 있다. SL 모카는 JNR C12형 증기 기관차가 견인하는 형태로 운행되며, 탑승을 위해서는 사전에 좌석 예약이 필요하다.
노선의 애칭은 '코튼 웨이(Cotton Way)'로, 이는 모카 지역의 전통 산업인 모카 목면(真岡木綿)에 기인한 명칭이다.
접속 노선
시모다테역에서는 동일본 여객철도 미토선 및 간토 철도 조소선과 접속하여, 도쿄 방면 등으로의 환승이 가능하다.
한글 표기 관련 참고 사항
한국어권에서는 '모카'와 '모오카' 등 다양한 표기가 사용되고 있으나, 일본어 원어 발음은 '모오카(もおか)'에 가깝다. 영문 표기는 'Mooka' 또는 'Moka' 두 가지가 혼용되고 있다.
※ 본 항목은 실제 존재하는 철도 노선에 관한 것으로, 위키백과 및 해당 철도 회사 공식 웹사이트 등의 공신력 있는 출처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