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치즈키 아마네(望月 天音, Amane Mochizuki)는 일본의 게임 브랜드 PULLTOP(ウィルプラス)이 2012년 5월 25일에 발매한 18금 연애 어드벤처 게임 《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치고》(この大空に、翼をひろげて, 영문명: If My Heart Had Wings)에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해당 작품은 공학계 학원의 소어링(글라이더)부를 배경으로 하며, 2012년 '萌えゲーアワード' GOLD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모치즈키 아마네는 이 작품의 주요 공략 히로인 중 한 명으로, 성우는 고교 나즈나(五行なずな)가 담당하였다.
신장 162cm, 쓰리 사이즈 B92/W59/H86으로 설정되어 있다. 작중에서는 몇 년 동안 일부러 유급을 반복하면서 소어링부를 지키고 있던 천재 선배로 묘사된다. 사람을 피하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와 늘씬한 미인이라는 설정이나, 실제로는 얼빵한 면이 있고 특이한 사고방식을 가진 인물이다. 이론과 로봇 제작, 글라이더 설계, 비행 시뮬레이터 제작 등에 뛰어난 능력을 보이지만 손재주와 조종 실력은 부족하며 고소공포증까지 지니고 있다.
작중에서는 병약했던 친구 '이스카'와의 약속으로 글라이더 제작에 몰두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만난 후배 아오이 일행과 교류하며 점차 마음을 열어간다. 중반 이후 학원을 떠나 아버지의 연구소에서 일하다가 임시 강사로 돌아와 소어링부의 고문을 맡게 되는 스토리를 가진다. 캐릭터 루트는 코토리(羽々音小鳥) 루트를 우선 클리어해야 공략이 가능하다.
모치즈키 아마네는 동명의 실존 인물과의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으며, 순수하게 게임 및 미디어 콘텐츠의 가상 캐릭터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