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천하(중국어 간체자: 母仪天下, 정체자: 母儀天下, 병음: Mǔ yí tiān xià, 영어: The Queens)는 2008년에 방영된 중화인민공화국 CCTV의 사극 드라마이다.
개요
- 장르: 역사 사극
- 방영 연도: 2008년
- 방송사: CCTV
- 회차: 총 45부작 (1회 약 45분)
- 배경: 중국 전한(서한) 말기
줄거리
중국 역사상 최장수 황후인 효원황후 왕정군(王政君)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가난한 집의 딸로 태어나 후궁으로 입궁해 황후가 되고, 태황태후에 이르기까지 7명의 황제(한 선제·원제·성제·애제·평제·유영·왕망의 신나라)를 거친 파란만장한 삶을 다룬다. 말년에는 조카인 왕망(王莽)에게 옥새를 빼앗기고 전한이 멸망하는 것을 지켜봐야 했던 비극적 인물이다.
또한 절세미녀로 유명한 조비연(趙飛燕)과 그 동생 조합덕(趙合德) 자매가 등장하며, 황후의 자리를 둘러싼 후궁의 암투와 권력 다툼이 주요 내용이다.
등장인물 (주요 출연진)
| 배우 | 역할 |
|---|---|
| 원립(袁立) | 왕정군(王政君) - 효원황후 |
| 황유덕(黃維德) | 소육(萧育) |
| 오군(吳軍) | 한원제(漢元帝) |
| 임동림(任东霖) | 한성제(漢成帝) |
| 동려아(佟丽娅) | 조비연(趙飛燕) |
| 곽진예(郭珍霓) | 조합덕(趙合德) |
| 석소군(石小群) | 이원아(李元兒) |
| 백경림(白庆琳) | 왕소군(王昭君) |
| 순천(孙茜) | 풍원(馮媛) |
| 상엽홍(桑葉紅) | 부요(傅瑤) |
특징
- 중국 역사상 가장 오래 황후 자리에 있었던 왕정군(기원전 71년 ~ 기원후 13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함
- 전한 멸망과 왕망의 집권이라는 역사적 격변기를 배경으로 함
- 후궁 여인들의 생존과 권력 투쟁을 섬세하게 묘사
- 중국 CCTV가 제작한 대표적인 명품 사극 중 하나로 평가받음
어원
'모의천하(母儀天下)'는 문자 그대로 "어머니의 모범으로 천하를 다스린다"는 뜻으로, 황후가 천하 여성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유교적 관념에서 비롯된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