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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키 히로시

모리와키 히로시(일본어: 森脇 浩司, 1960년 8월 6일 ~ )는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자 야구 지도자, 야구 해설가·평론가이다. 효고현 다카군 구로다쇼 정(현 다카정) 출신이며, 효고 현립 야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선수 경력

1978년 드래프트 2순위로 긴테쓰 버펄로스에 입단하여 1979년부터 1983년까지 활동하였다. 1984년 가토 히데지, 오하라 데쓰야와의 2대 2 맞트레이드를 통해 후쿠이 야스오와 함께 히로시마 도요 카프로 이적하였다. 1987년 시즌 도중에는 니시야마 슈지와의 맞트레이드로 난카이 호크스(후일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로 이적하여 199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주 포지션은 유격수였으나 2루수, 3루수를 겸하는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약하였다. 통산 843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23, 14홈런, 75타점을 기록했다.

지도자 경력

1997년부터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후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하였다. 2군 내야 수비 주루 코치, 1군 내야 수비 주루 코치, 2군 감독 등을 역임하였다. 2006년에는 오 사다하루 감독의 위암 수술 및 휴양으로 인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감독 대행을 맡아 55경기(30승 3무 22패)를 지휘하였다. 2011년에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2군 내야 수비 주루 코치를 역임하였다.

2012년 오릭스 버펄로스의 야수 수석 코치 겸 내야 수비 주루 코치로 부임하였고, 시즌 종반에는 감독 대행으로 9경기(7승 2패)를 지휘하였다. 같은 해 10월 8일 오릭스 버펄로스의 정식 감독으로 취임하여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팀을 이끌었다. 2014년에는 팀을 2위로 이끌었으나, 2015년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시즌 도중 사임하였다. 이후 주니치 드래곤스 1군 내야 수비 주루 코치(2017~2018), 후쿠오카 공업 대학 야구부 감독(2019~2020), 지바 롯데 마린스 1군 수석 코치 겸 내야 수비 코치(2021~2022)를 역임하였다.

인물

이목구비가 뚜렷한 외모로 '야구계의 구사카리 마사오'라는 별명을 얻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 시절의 팀 동료였던 쓰다 쓰네미와 각별한 친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쓰다가 뇌종양으로 투병할 당시 적극적으로 주변을 돌본 일화가 전해진다. 2000년에 방송된 쓰다의 생애를 다룬 드라마 《마지막 스트라이크》에서는 이시구로 겐이 모리와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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