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 엔드필드 (영어: Arknights: Endfield, 중국어: 明日方舟:终末地)는 중국의 게임 개발사 하이퍼그리프(Hypergryph)의 자회사인 Mt.Ridge Studio에서 개발 중인 3D 실시간 전략 RPG 게임이다. 인기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게임플레이 방식과 배경 설정은 완전히 다른 새로운 작품으로 기획되었다. PC와 모바일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개요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명일방주》의 본거지인 '테라' 행성과는 다른 미지의 행성 '탈로스-II'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엔드필드 산업'의 총괄 프로듀서가 되어, 황폐하고 위험한 탈로스-II 행성을 탐사하고, 기지를 건설하며, 미지의 위협에 맞서 생존하고 문명을 재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2년 3월 공식 발표되었으며, 이후 트레일러 및 개발자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게임 플레이 영상과 상세 정보가 공개되었다.
게임 플레이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원작의 타워 디펜스 장르와는 확연히 다른 요소를 포함한다.
- 실시간 전략 전투: 여러 오퍼레이터를 조작하여 실시간으로 전투를 진행하며, 전략적인 판단과 캐릭터 간의 연계를 통해 적을 물리친다. 원작의 스킬 시스템을 계승하되 3D 환경에 맞춰 새로운 방식으로 구현되었다.
- 탐험 및 자원 채집: 넓은 맵을 탐험하며 다양한 자원을 채집하고, 숨겨진 비밀을 밝혀낸다. 행성 곳곳에 존재하는 미지의 환경과 적들이 탐험의 재미를 더한다.
- 기지 건설 및 관리: 채집한 자원을 바탕으로 '엔드필드 산업'의 기지를 건설하고 확장한다. 생산 시설, 방어 시설 등을 구축하여 자급자족 체계를 만들고 오퍼레이터들의 활동을 지원한다.
- 오퍼레이터 육성: 개성 넘치는 오퍼레이터들을 영입하고 육성하여 팀을 강화한다. 각 오퍼레이터는 고유한 능력과 배경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전투와 기지 운영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한다.
세계관 및 스토리
게임의 배경이 되는 '탈로스-II'는 과거 고도로 발전했던 문명이 멸망한 후, 정체불명의 재앙 '원소 재해'로 인해 오염되고 황폐해진 행성이다. 플레이어는 이 행성에 파견된 '엔드필드 산업'의 총괄 프로듀서로서, '엔드필드 시스템'을 가동하여 문명을 재건하고 행성의 미스터리를 풀어야 한다. 원작 《명일방주》의 주요 개념인 '오리지늄'이나 '원석충' 등과의 연관성이 암시되지만, 독자적인 스토리라인과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개발 및 출시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하이퍼그리프의 신규 자회사인 Mt.Ridge Studio에서 개발을 전담하고 있으며, 3D 그래픽과 오픈월드(또는 준오픈월드)에 가까운 탐험 요소를 구현하기 위해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다. 2022년 3월 첫 공개 트레일러 이후, 꾸준히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있으며, 2024년 2월에는 첫 기술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정식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