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천면(沔川面)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한 행정구역(면)이다. 동쪽으로는 순성면, 서쪽으로는 서산시 운산면, 남쪽으로는 예산군 봉산면 및 고덕면, 북쪽으로는 당진2동과 접해 있다. 면적은 39.24km²이며, 2022년 2월 기준 인구는 3,514명, 세대 수는 2,548세대이다. 행정 구역으로는 11개 법정리(대치리, 문봉리, 사기소리, 삼웅리, 성상리, 성하리, 송학리, 원동리, 율사리, 자개리, 죽동리)가 있으며, 17개 행정리와 80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사무소(행정복지센터)는 면천면 서문1길 69에 소재한다.
면천면은 역사적으로 면천군(沔川郡)의 중심지였던 지역으로, 조선 시대에 축조된 면천읍성(沔川邑城)이 남아 있다. 면천읍성은 1439년(세종 21년)에 평지 읍성으로 축성되었으며, 조선 후기까지 군사 및 행정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였다. 읍성 내에는 1,100년 된 은행나무 두 그루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고,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면천두견주' 또한 이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 현재 면천면을 중심으로 당진시는 '천년의 옛 고을, 면천 레트로여행'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