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맹꽁이

멕시코맹꽁이 (학명: Rhinophrynus dorsalis)는 멕시코, 과테말라, 벨리즈,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파나마, 그리고 미국 텍사스주 남부에서 발견되는 특이한 생김새의 맹꽁이류 개구리이다. 맹꽁이목 멕시코맹꽁이과에 속하는 유일한 종이다.

특징

  • 생김새: 몸은 통통하고 둥글며, 머리는 작고 뭉툭하다. 붉은 갈색 또는 회색을 띠며, 등에는 불규칙한 노란색 또는 주황색 반점이 있다. 다리는 짧고 굵으며, 발에는 물갈퀴가 잘 발달되어 있다. 눈은 작고 위쪽을 향해 있으며, 동공은 수직으로 찢어져 있다.

  • 크기: 몸길이는 7~8cm 정도이다.

  • 서식지: 습한 열대 우림, 아열대 우림, 관목 지대, 농경지 등에 서식한다.

생태

  • 생활 방식: 땅속 생활을 하며, 비가 많이 오는 시기에만 땅 위로 올라온다. 야행성으로, 밤에 주로 활동한다.

  • 먹이: 개미, 흰개미 등의 곤충을 먹는다.

  • 번식: 우기에 일시적으로 형성되는 웅덩이나 늪에서 번식한다. 암컷은 수백 개의 알을 덩어리 형태로 물에 낳는다. 올챙이는 물 속에서 부유 생활을 하며, 수개월 후에 변태하여 성체가 된다.

보전 상태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 목록에 '최소 관심' (Least Concern) 등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서식지 파괴와 농약 사용 등으로 인해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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