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메트로 2033’은 러시아 작가 드미트리 글루코프(Dmitry Glukhovsky)가 2005년에 발표한 포스트아포칼립스 장르의 소설이며, 이를 원작으로 2010년에 4A Games가 개발하고 2013년에 출시한 일인칭 슈팅 비디오 게임이다.
개요
소설은 2013년 핵전쟁으로 붕괴된 모스크바를 배경으로, 지하철(메트로) 네트워크에 살아남은 인간들의 생존과 갈등을 다룬다. 주인공 ‘아르템(Artyom)’은 메트로의 한 구역인 ‘폴란드역’에서 출발해, 외부 방사능에 오염된 지표면을 탐험하고, 인간 사회의 재편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치·문화적 갈등에 얽힌 임무를 수행한다.
비디오 게임은 소설의 주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자유로운 탐험과 선택에 따른 서브 스토리를 추가한다. 플레이어는 아르템을 조작해 메트로의 다양한 구역을 탐색하고, 변이된 생물·방사능 변이 인간(‘스켈레톤’·‘뱀파이어’)과 전투를 벌이며, 무기·장비를 제작·업그레이드한다.
어원·유래
‘메트로(Metro)’는 러시아어 “метро́”에서 차용된 영단어로, ‘지하철’ 또는 ‘지하철 시스템’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2033’은 작품이 설정한 연도(2033년)를 나타낸다. 따라서 ‘메트로 2033’은 “2033년의 지하철”이라는 의미의 복합어이다.
특징
| 구분 | 내용 |
|---|---|
| 장르 | 포스트아포칼립스, 디스토피아, 서바이벌 호러 |
| 배경 | 2033년의 러시아 모스크바 지하철 네트워크와 방사능으로 오염된 표면 세계 |
| 주요 인물 | 아르템 (주인공), 타이라, 마라, 발라예프 등 |
| 게임 메커니즘 | 일인칭 시점, 자유 탐험, 자원 관리, 무기·장비 제작, 비선형 스토리 전개 |
| 평가 | 소설은 러시아와 유럽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번역되었다. 게임은 그래픽·스토리·몰입감에서 호평을 받아 ‘포스트아포칼립스 게임’ 장르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
| 후속 작품 | 소설 ‘메트로 2034’, ‘메트로 2035’, 게임 ‘Metro: Exodus’(2019) 등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다. |
관련 항목
- 드미트리 글루코프
- ‘메트로’ 시리즈 (소설·게임)
- ‘Metro: Exodus’ (2019년 발매된 비디오 게임)
- 포스트아포칼립스 문학·게임 장르
- 4A Games (게임 개발사)
- Deep Silver (게임 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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