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미는 2022년 개봉한 미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영어 제목은 《Marry Me》이며, 캣 코이로(Kat Coiro)가 감독을 맡았고, 보비 크로즈비(Bobby Crosby)의 동명 그래픽노블이 원작이다. 각본은 존 로저스(John Rogers), 태미 새거(Tami Sagher), 하퍼 딜(Harper Dill)이 담당하였다.
줄거리
세계적인 팝스타 캣 발데즈(제니퍼 로페즈 분)는 연인인 가수 바스티안(말루마 분)과 콘서트 무대에서 전 세계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 그러나 결혼 직전 바스티안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캣은 충동적으로 관객석에서 "Marry Me"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던 수학 교사 찰리 길버트(오언 윌슨 분)를 선택하여 그와 결혼한다. 이후 두 사람은 선(先)결혼, 후연애 방식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주요 정보
- 장르: 로맨틱 코미디
- 국가: 미국
- 언어: 영어
- 상영 시간: 112분
- 개봉일: 2022년 2월 11일(미국), 2022년 3월 16일(대한민국)
- 제작비: 약 2,300만 달러
- 배급사: 유니버설 픽처스
- 등급: 대한민국 기준 12세 이상 관람가
주요 출연진
- 제니퍼 로페즈 — 캐털리나 "캣" 발데즈 역
- 오언 윌슨 — 찰리 길버트 역
- 말루마 — 바스티안 역
- 존 브래들리 — 콜린 캘러웨이 역
- 클로이 콜먼 — 루 길버트 역
- 사라 실버먼 — 파커 데브스 역
제작 및 개봉 배경
제니퍼 로페즈가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촬영은 플로리안 발하우스가, 음악은 존 데브니가 담당하였다. 제작사는 뉴요리칸 프로덕션스, 퍼펙트 월드 픽처스, 쿵후 멍키 프로덕션스이며, 영화는 미국에서 극장 개봉과 동시에 스트리밍 플랫폼 피콕(Peacock)을 통해 디지털로도 공개되었다. 작품에는 실제 가수인 제니퍼 로페즈와 말루마가 출연하여 음악적 역량을 영화에 반영하였다.
평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전형적인 구성을 따르면서도 두 주연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 등의 리뷰에서는 가볍고 유쾌한 분위기와 제니퍼 로페즈의 재능을 십분 활용한 점이 긍정적으로 언급되기도 하였다. 반면 일부 평론에서는 전개가 전형적이고 예측 가능하다는 지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