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그 도널리(Meg Donnelly, 본명: 메그 엘리자베스 도널리, Meg Elizabeth Donnelly)는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이다. 2000년 7월 25일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뉴저지주 피팩-글래드스톤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부터 뉴저지주 파힐스의 애니스 플레이하우스 공연예술학교에서 성악, 무용, 연기를 훈련했으며, 뉴욕에서 여러 아동 공연에 참여했다.
도널리는 2013년 넷플릭스 시리즈 《팀 툰》에서 애시 역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6년부터 2021년까지 ABC 시트콤 《아메리칸 하우스와이프》에서 테일러 오토 역을 맡아 주연으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 역할은 그녀의 대표적인 브레이크아웃 역할로 평가된다.
2018년부터는 디즈니 채널 오리지널 영화 시리즈 《내 남자친구는 좀비》(Zombies) 시리즈에서 여주인공 애디슨 웰스 역을 연기했다. 이 시리즈는 2018년 첫 작품을 시작으로 《좀비 2》(2020), 《좀비 3》(2022), 《좀비 4: 던 오브 더 뱀파이어스》(2025)까지 이어졌으며, 후속작에서는 공동 프로듀서 및 총괄 프로듀서로도 참여했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는 《슈퍼내추럴》의 스핀오프 시리즈인 CW의 《더 윈체스터스》에서 메리 캠벨 역으로 주연을 맡았으나, 해당 시리즈는 한 시즌 만에 종영되었다. 같은 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스쿨 뮤지컬: 더 뮤지컬: 더 시리즈》에 밸 역으로 출연했다.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는 2023년 《리전 오브 슈퍼히어로즈》와 2024년 《저스티스 리그: 무한 지구의 위기》 3부작에서 슈퍼걸(카라 조-엘)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또한 실사 영화 《슈퍼걸》의 캐스팅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나, 최종적으로는 밀리 앨콕에게 그 역할이 돌아갔다.
음악 활동으로는 2018년 데뷔 싱글 "Smile"을 발매했고, 2019년 "Digital Love"를 발매했다. 2025년에는 《더 마스크드 싱어》 시즌 13에 "코럴"이라는 가면을 쓰고 출연하여 3위를 기록했으며, 같은 해 6월 20일 EP 《Dying Art》를 발매했다. 2025년 11월부터 2026년 3월까지 브로드웨이 뮤지컬 《물랑 루즈! 더 뮤지컬》에서 사틴 역으로 브로드웨이 데뷔를 했다.
개인적으로는 2024년 2월 《더 윈체스터스》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드레이크 로저와 교제 중임을 공개적으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