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사 에더리지
멀리사 에더리지(Melissa Etheridge, 1961년 5월 29일 ~ )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사회운동가이다.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고백적인 가사, 록과 블루스에 기반을 둔 음악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 생애 및 경력 1961년 캔자스주 리븐워스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으며, 버클리 음악 대학(Berklee College of Music)에 진학했으나 프로 음악 경력을 쌓기 위해 중퇴하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했다.
1988년 데뷔 앨범 《Melissa Etheridge》를 발표하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고, 싱글 〈Bring Me Some Water〉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올랐다. 1993년 발표한 앨범 《Yes I Am》은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수록곡 〈Come to My Window〉와 〈I'm the Only One〉 등이 히트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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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및 주요 활동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여성 록 보컬 퍼포먼스 부문을 두 차례(1993년, 1995년) 수상했다. 2006년에는 환경 다큐멘터리 영화 《불편한 진실(An Inconvenient Truth)》의 삽입곡 〈I Need to Wake Up〉으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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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행보 1993년 빌 클린턴 대통령 취임 관련 행사에서 자신이 성소수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후 성소수자(LGBTQ+) 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또한 2004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후 투병 과정을 공개하며 암 인식 개선 및 예방 활동에도 기여했다. 특히 2005년 그래미 어워드 공연 당시 항암 치료로 인한 탈모 상태로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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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특징 강렬한 기타 연주와 거칠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이 특징이다. 정통 록 스타일을 고수하면서도 포크와 블루스의 요소를 결합한 음악을 주로 선보이며,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내는 가사로 많은 지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