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버린 능금은 1985년 3월 9일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박용준이 감독을 맡았으며, 각본은 임하가 집필하였다. 제작사는 남아진흥(주)이며, 상영 시간은 105분, 관람 등급은 연소자불가(청소년 관람불가)였다.
줄거리
종로 대학가를 방황하는 주인공 미지(김현주 분)는 우연히 만난 협(김영철 분)에게 매력을 느껴 쫓아다닌다. 미지의 단짝 친구 민아는 짱(이계인 분)이라는 인물에게 임신을 당하고 돈까지 요구받게 되자, 미지는 짱에게서 돈을 뜯어내어 문제를 해결해 준다. 이후 짱에게 쫓기게 된 미지는 협에게 찾아가지만, 협은 그녀를 가장 안전한 곳이라며 경찰서로 데려간다. 경찰서에서 미지는 저명인사인 어머니를 만나게 되고, 이후 어머니를 찾아갔다가 어머니의 외도를 목격하고 큰 좌절감에 빠진다. 술을 마시던 미지를 짱이 발견하여 유린하자, 충격을 받은 미지는 협이 있는 폐차장으로 가서 생을 마감한다.
캐스팅
주요 출연진으로는 김영철(협 역), 김현주(미지 역), 이승현, 이계인(짱 역), 김길호, 오경아, 국정환, 김진화 등이 있다.
제작 정보
- 감독: 박용준
- 각본: 임하
- 제작: 서현 (남아진흥㈜)
- 기획: 최경식
- 촬영: 홍동혁
- 조명: 손달호
- 편집: 현동춘
- 음악: 정민섭
- 녹음: 손인호
- 개봉일: 1985년 3월 9일
- 개봉 극장: 중앙(서울)
장르 및 키워드
멜로드라마 장르에 속하며, 주요 키워드로는 겁탈, 부모자식갈등, 종로, 경찰서, 임신, 외도, 폐차장, 방황 등이 있다. 이 영화는 1980년대 한국 사회의 어두운 단면과 청춘의 방황, 비극적 결말을 다루는 멜로드라마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