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위(滿偉)는 중국 삼국시대 조위(曹魏)의 관료이다. 자는 공형(公衡)이며, 산양군 창읍현(昌邑縣) 출신이다. 태위(太尉)였던 만총(滿寵)의 아들이다.
정시(正始) 3년(242년), 아버지 만총의 뒤를 이어 창읍후(昌邑侯)에 봉해졌다. 관직은 위위(衛尉)에까지 이르렀으나, 그의 아들 만장무(滿長武)가 사마소(司馬昭)의 손에 죽을 당시 연좌되어 파면되었다. 생몰년은 알려져 있지 않다. 주요 출전으로는 진수(陳壽)의 《삼국지(三國志)》 권4 삼소제기(三少帝紀) 및 권26 만전견곽전(滿田牽郭傳), 곽반(郭頒)의 《세어(世語)》 등이 있다.
한편, 동음이의어로 다음의 용례가 존재한다.
- 만위(漫爲): 조선 시대 문신 최립(崔岦)이 지은 한시(漢詩)의 제목으로, '무료하게 짓다' 또는 '되는 대로 짓다'라는 의미를 지닌다. 《간역집(簡易文集)》 권지칠에 수록되어 있다.
- 만위(漫域, Manyu): 2008년에 설립된 중국의 애니메이션 및 웹툰 정보 제공 서비스로, 애니메이션·웹툰·TV 만화 등에 대한 실시간 소식과 평가, 전시회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