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트럭 버스 코리아(MAN Truck & Bus Korea)는 독일의 상용차 제조업체인 만 트럭 버스(MAN Truck & Bus SE)의 한국 법인이다. 2001년에 설립되어 한국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대형 트럭, 덤프트럭, 카고트럭, 트랙터 및 버스를 수입하여 판매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사업 영역은 차량 판매와 부품 공급, 그리고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한 사후 관리이다. 경기도 용인시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경기도 평택시에는 수입된 차량의 최종 검수와 인도를 담당하는 PDI(Pre-Delivery Inspection)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제품 라인업은 주로 'TG 시리즈'로 불리는 트럭 제품군(TGX, TGS, TGM, TGL)과 시내버스, 2층 버스 등의 버스 제품군으로 구성된다. 한국 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하나로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로 6(Euro 6) 배기가스 규제 등 환경 기준에 맞춘 차량들을 도입해 왔다.
과거 일부 엔진 부품 및 품질 문제와 관련하여 소비자 민원이 발생한 바 있으며, 이에 대응하여 2021년에는 한국 시장을 대상으로 대규모 자발적 리콜 및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등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였다. 현재도 국내 물류 및 운송 업계에 상용차를 공급하며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