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민 리프크네(Maximin Liebkne)는 대한민국 소설가 전민희가 집필한 판타지 소설 시리즈 《룬의 아이들》의 등장인물이다. 동 시리즈 2부 《룬의 아이들: 데모닉》에서 부주인공이자 클라리체 데 아브릴, 조슈아 폰 아르님과 함께 주인공 3인방 중 한 명으로 등장하며, 3부 《룬의 아이들: 블러디드》에서는 샤를로트 비에트리스 드 오를란느와 공동 주인공을 맡는다. 또한 동일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TalesWeaver)와 일러스트 노벨 《4LEAF》에도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출생 및 신체 조건: 아노마라드 왕력 974년 6월 7일생, 신장 178cm, B형. 남성.
가문 및 배경: 아노마라드 왕국의 대귀족 가문인 아르님 공작가의 소공작이며, 2부 주인공 중 한 명인 조슈아 폰 아르님과 절친한 친구 사이이다. 어머니는 명성이 높은 천재 추리소설가이자 탐정, 고문관으로 활동한 라이지아 블라에르크이다. 아버지에 관한 정보는 작중에서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성격: 표면적으로는 게으르고 시니컬하며 독설을 일삼는 이기적인 성격으로 비치지만, 내면은 소중한 사람을 목숨을 걸고 지키려는 강한 의리와 다정함을 지녔다. 인간관계를 이해관계에 따라 구분하는 경향이 있다.
능력: 어머니 라이지아 블라에르크의 영향을 받아 수사, 추리, 상황 판단, 임기응변, 궤변에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 여러 가지 사고를 동시에 진행하는 멀티태스킹 능력을 갖추었으며, 바이올린 연주에 능숙하여 신비의 바이올린 카프리치오로 신성찬트의 악보를 연주하는 등 음악적 조예도 깊다. 다만 육체적 운동 신경이나 전투력은 전무하여 본격적인 전투에는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이름의 유래: '막시민'은 독일산 와인인 막시민 그륀하우저 압츠베르크 리슬링 아우스레제(Maximin Grünhauser Abtsberg Riesling Auslese)에서, 또는 독일과 프랑스에서 주로 쓰이는 인명 '막시밀리앙/막시밀리안'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리프크네'(Liebkne)는 어머니 라이지아 블라에르크가 쓴 추리 소설 속 주인공의 이름에서 따온 설정이며, 실제 19세기 독일의 사회주의자 카를 리프크네히트(Karl Liebknecht)에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제기되나, 작가 전민희는 리프크네히트라는 인물을 몰랐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