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14는 2007년부터 tvN에서 방영된 대한민국의 장수 드라마 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의 14번째 시즌이다. 2015년 8월 10일부터 10월 13일까지 방영되었으며, 30대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현실적인 직장 생활, 사랑, 가족 이야기를 다루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1. 개요
- 장르: 코미디 드라마, 리얼리티 드라마
- 방송 채널: tvN
- 방송 기간: 2015년 8월 10일 ~ 2015년 10월 13일
- 방송 횟수: 20부작
- 연출: 한상재, 윤제원
- 극본: 명수현, 한설희, 백선우
- 출연: 김현숙, 이승준, 정다혜, 김산호, 라미란, 박선호, 박두식, 조덕제 등
2. 줄거리
《막돼먹은 영애씨 14》는 이영애가 운영하던 '영애씨 디자인'이 폐업하고, 우여곡절 끝에 낙원사로 재취업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낙원사 사장으로 돌아온 전 남자친구 이승준(이승준 분)과의 불편한 재회와 더불어, 이영애에게 다시금 호감을 보이는 김산호(김산호 분)와의 삼각관계가 주요 축을 이룬다. 또한, 낙원사의 새로운 사장 조덕제(조덕제 분)와의 갈등, 동료들과의 에피소드 등 현실적인 직장인의 애환과 고충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영애씨의 가족 이야기와 로맨스, 그리고 직장 생활에서의 고난 극복이 주된 내용이다.
3. 특징 및 평가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의 고유한 특징인 '현실 반영'을 이번 시즌에서도 충실히 이어갔다. 특히 30대 후반 여성의 불안정한 직업, 결혼, 연애에 대한 고민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과거 연인과 직장 상사로 재회하는 설정, 그리고 새로운 인물과의 관계를 통해 로맨스 라인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덕제 사장 캐릭터를 통해 보여주는 직장 내 갑질과 부조리 역시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며 현실성을 더했다. 비록 일부에서는 전 시즌에 비해 다소 전개가 답답하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여전히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시리즈의 장수 비결을 입증했다.
4. 기타
《막돼먹은 영애씨 14》는 tvN의 대표적인 시즌제 드라마로서, 한국 드라마 시장에서 리얼리티 드라마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확고히 한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2007년부터 시작된 이 시리즈는 대한민국 사회의 변화와 함께 영애씨의 삶을 꾸준히 조명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