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던 마크 허츨릭 주니어(영어: Sandon Mark Herzlich Jr., 1987년 9월 1일 ~ )는 미국의 미식축구 선수이자 스포츠 해설가이다.
허츨릭은 보스턴 칼리지(Boston College)에서 대학 미식축구 선수로 활약하였으며, 2009년 5월 대학 시절 희귀한 형태의 뼈암인 유잉 육종(Ewing's sarcoma) 진단을 받았다. 이후 항암 치료를 받고 암을 극복한 뒤 2010년 시즌에 경기에 복귀하여 올아메리칸(All-American) 명예를 얻었다.
2011년 NFL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한 자유계약선수(undrafted free agent)로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에 입단하였으며, 이후 7시즌 동안 자이언츠에서 라인배커로 활약하였다. 2011년 시즌에는 팀의 슈퍼볼 XLVI 우승에 기여하였다.
현역 은퇴 후에는 스포츠 해설가 및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다. 암 극복과 슈퍼볼 우승이라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미국 스포츠계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