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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알라이모

마크 알라이모(Marc Alaimo, 1942년 5월 5일 ~ )는 미국의 배우이다. 본명은 마이클 조지프 알라이모(Michael Joseph Alaimo)이며, 일부 자료에서는 마이클 앤서니 알라이모(Michael Anthony Alaimo)로도 기록된다. 위스콘신주 밀워키 출신으로, 주로 악역(惡役) 전문 배우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애 및 경력

알라이모는 1960년대에 마켓 대학교 연극단과 밀워키 레퍼토리 극장 등에서 고전 연극과 셰익스피어 작품 등에 출연하며 연극 배우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뉴욕과 미국 전역의 극단 활동을 거쳐 1973년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했다. 대표적인 무대 역할로는 『오델로』의 이아고, 아서 밀러의 『다리에서의 조망』의 로돌포, 사뮈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의 루키 등이 있다.

1971년부터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했으며, 『코작』, 『6백만 달러의 사나이』, 『원더우먼』, 『나이트 라이더』, 『A특공대』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로 악역으로 출연했다. 영화로는 1984년 SF 영화 『최후의 스타화이터』, 1989년 『탱고와 캐쉬』, 1990년 『토탈 리콜』, 1994년 『총알탄 사나이 3』 등에 출연했다.

스타 트렉 시리즈와의 연관

알라이모는 스타 트렉 프랜차이즈와 깊은 연관이 있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스타 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에서 첫 로뮬란 캐릭터(테복 지휘관)와 스타 트렉 역사상 최초의 카다시안 캐릭터(굴 마셋)를 연기한 것으로 기록된다. 이후 1993년부터 1999년까지 방영된 『스타 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에서 반복 출연하는 악역인 굴 두카트(Gul Dukat) 역을 35개 에피소드에 걸쳐 연기하여 가장 널리 알려졌다.

말년 활동

2000년대 이후에는 성우 활동을 병행했으며, 2006년 게임 『콜 오브 후아레즈』와 2009년 전작 『콜 오브 후아레즈: 바운드 인 블러드』에서 레이 매콜 역의 목소리를 맡았다. 2010년 애니메이션 『패밀리 가이』의 한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2015년 스타 트렉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에서 진행된 좌담회에서 여전히 연기 활동 의사가 있으나 당시 에이전시와의 계약이 없어 업계와 연락이 끊긴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주요 출연 작품

  • 영화: 『토탈 리콜』(1990), 『탱고와 캐쉬』(1989), 『최후의 스타화이터』(1984), 『총알탄 사나이 3』(1994) 등
  • 텔레비전: 『스타 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1993~1999), 『스타 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1987~1992), 『힐 스트리트 블루스』(1987), 『코작』(1973~1978) 등
  • 게임: 『콜 오브 후아레즈』(2006), 『콜 오브 후아레즈: 바운드 인 블러드』(2009), 『스타 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 - 도미니언 워즈』(2001) 등

참고사항

한국어 표기에 있어 위키백과는 "마크 얼라이모"라는 표기를 사용하나, 일반적으로 "마크 알라이모"로도 통용된다. 일부 자료에서는 성을 "얼라이모"로 표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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