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 사회주의 공화국(마케도니아어: Социјалистичка Република Македонија, 영어: Socialist Republic of Macedonia)은 1944년부터 1991년까지 존재했던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을 구성했던 6개 공화국 중 하나이다. 현재의 북마케도니아 공화국의 전신에 해당한다.
1944년 8월 2일, 유고슬라비아 파르티잔이 마케도니아 민족해방을 위한 반파시스트 연합(ASNOM)을 결성하고 민주연방마케도니아를 선포하면서 국가의 기초가 마련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유고슬라비아 연방 체제 내에서 공화국으로 편성되었으며, 초기에는 '마케도니아 인민공화국'으로 불리다가 1963년 유고슬라비아 연방 헌법 개정과 함께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으로 개편되면서 '마케도니아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수도는 스코페였으며, 면적은 25,713km², 1991년 기준 인구는 약 2,033,964명으로 추산되었다. 공용어는 마케도니아어였고, 통화는 유고슬라비아 디나르를 사용하였다. 정치 체제는 티토주의에 기반한 일당제 사회주의 국가 체제였다. 국기는 빨간색 바탕에 깃대 쪽 상단에 금색 테두리의 붉은 별이 그려진 디자인이었으며, 국장은 사회주의 국가들의 전형적인 양식을 따랐다.
1990년 정치 체제가 의원내각제로 이행된 뒤, 1991년 9월 8일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의 붕괴 과정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국명을 '마케도니아 공화국'으로 변경하였다. 이후 2019년 그리스와의 국호 분쟁 해결을 위해 국명을 '북마케도니아 공화국'으로 변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