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작 패 맞추기 게임은 전통적인 4인용 마작 게임의 타일(패)을 사용하여 1인이 즐기는 짝맞추기 퍼즐 게임을 통칭하는 말이다. 가장 널리 알려진 형태는 마작 솔리테어(Mahjong Solitaire) 또는 상하이(Shanghai)로 불리는 게임으로, 1986년 Activision에서 출시한 '상하이: 마작 퍼즐'이 최초의 상업용 비디오 게임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게임의 목표
보드 위에 쌓여 있는 마작 타일 중에서 동일한 문양의 타일을 한 쌍씩 찾아 제거하여, 모든 타일을 보드에서 없애는 것이 목표이다.
기본 규칙
- 타일은 총 144장(일반적인 마작 세트 기준)이 사용되며, 여러 층으로 쌓여 다양한 레이아웃(거북이, 물고기, 새, 문, 삼각형 등)을 이룬다.
- 제거할 수 있는 타일은 '자유로운 타일(free tile)'로, 위에 다른 타일이 덮여 있지 않고 왼쪽 또는 오른쪽 중 한 면 이상이 막혀 있지 않은 타일만 선택할 수 있다.
- 같은 문양의 완전히 동일한 타일끼리만 짝을 지을 수 있다. 단, 계절(Season) 패와 꽃(Flower) 패는 동일한 문양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계절끼리 또는 꽃끼리는 서로 다른 패라도 짝을 맞출 수 있다.
- 타일을 제거할 수 있는 수가 없을 경우, '셔플(섞기)' 기능을 사용해 타일의 배치를 재배열할 수 있다.
타일의 구성
마작 패 맞추기 게임에 사용되는 타일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 수패(數牌): 돌(원, Circles), 문자(Characters), 대나무(Bamboo) 각 1~9까지 4장씩
- 자패(字牌): 용 패(3종)와 바람 패(4종) 각 4장씩
- 보너스 패: 꽃(Flower) 4종, 계절(Season) 4종
게임의 역사
마작 패 맞추기 게임의 원형은 1981년 Brodie Lockard가 개발한 'Mah-Jongg'라는 컴퓨터 게임에서 비롯되었다. 이후 1986년 Activision이 'Shanghai'라는 제목으로 상용화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고, 이후 다양한 플랫폼과 변형 게임으로 발전해 왔다. 현재는 웹 브라우저, 모바일 앱, PC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형태로 무료 또는 유료로 서비스되고 있다.
전략
게임의 난이도는 중간에서 어려움 수준으로 평가되며, 승률은 레이아웃에 따라 10% 내외에서 14% 정도로 알려져 있다. 상위 층의 타일을 우선 제거하고, 여러 수 앞을 계획하여 플레이하는 것이 일반적인 전략으로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