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찰스 치클리스 (Michael Charles Chiklis, 1963년 8월 30일 ~ )는 미국의 배우이자 프로듀서이다. 그는 주로 TV 드라마에서의 강렬한 연기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FX 채널의 범죄 드라마 《더 쉴드》(The Shield)에서 비정하지만 유능한 경찰 빅 맥키(Vic Mackey) 역을 맡아 명성을 얻었다. 또한 영화 《판타스틱 4》(Fantastic Four) 시리즈에서 벤 그림/씽(Ben Grimm/The Thing) 역을 연기했다.
경력 치클리스는 매사추세츠주 로웰에서 태어나 앤도버에서 자랐다. 그는 보스턴 대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1991년부터 1996년까지 방영된 ABC 드라마 《더 커미쉬》(The Commish)에서 토니 스컬리(Tony Scali) 경찰서장 역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 역할로 그는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얼굴이 되었다.
이후 2002년부터 2008년까지 방영된 FX 채널의 범죄 드라마 《더 쉴드》에 출연하며 그의 연기력을 폭발시켰다. 이 시리즈에서 그는 로스앤젤레스 경찰의 특수 기동대 대장 빅 맥키를 연기하며 비판적인 찬사를 받았다. 이 역할로 그는 2002년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2003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화 분야에서는 2005년에 개봉한 《판타스틱 4》와 2007년에 개봉한 속편 《판타스틱 4: 실버 서퍼의 위협》에서 돌연변이 히어로 씽 역을 맡아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 외에도 ABC의 슈퍼히어로 코미디 드라마 《노 오디너리 패밀리》(No Ordinary Family)와 FOX의 DC 코믹스 원작 드라마 《고담》(Gotham)에서 너새니얼 반스(Nathaniel Barnes) 반장 역을 맡아 꾸준히 활동했다. 치클리스는 주로 권위 있고 복합적인 성격을 지닌 인물을 연기하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