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걸 2 (My Girl 2)는 1994년 개봉한 미국의 드라마 영화이다. 1991년 개봉한 영화 마이 걸(My Girl)의 후속편이며, 하워드 지프(Howard Zieff)가 감독을 맡았다. 배급은 컬럼비아 픽처스(Columbia Pictures)가 담당하였다.
기본 정보
- 원제: My Girl 2
- 감독: 하워드 지프
- 각본: 자넷 코발시크(Janet Kovalcik)
- 제작: 브라이언 그레이저(Brian Grazer)
- 주연: 애나 클럼스키(Anna Chlumsky), 오스틴 오브라이언(Austin O'Brien), 댄 애크로이드(Dan Aykroyd), 제이미 리 커티스(Jamie Lee Curtis)
- 장르: 드라마, 코미디
- 상영 시간: 약 97~99분
- 개봉일: 1994년 6월 25일(대한민국)
- 제작 국가: 미국
줄거리
전편으로부터 2년 후인 1974년을 배경으로 한다. 펜실베이니아주 메디슨 마을에 사는 소녀 베이다 설텐퍼스(Vada Sultenfuss, 애나 클럼스키 분)는 장의사인 아버지 해리(댄 애크로이드 분)와 새어머니 셀리(제이미 리 커티스 분)와 함께 살고 있다. 셀리는 임신 중이다. 베이다는 학교 작문 과제로 '누군가의 삶을 조사하라'는 주제를 받고, 어릴 적 돌아가신 자신의 친어머니 마가렛(매기)의 삶을 조사하기로 한다. 친어머니가 로스앤젤레스(LA) 출신임을 알게 된 베이다는 봄방학을 이용해 LA로 떠나 삼촌 필의 집에 머문다. 그곳에서 삼촌의 연인 로즈의 아들인 닉 지그몬드(오스틴 오브라이언 분)를 만나 5일간의 안내를 받으며 엄마의 과거를 추적한다. 조사 과정에서 베이다는 엄마가 아버지 해리와 결혼하기 전에 다른 남자와 결혼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친아버지가 누구인지에 대한 혼란을 겪는다. 이후 엄마의 전남편 제프리를 만나면서 엄마의 과거와 자신의 존재 의미를 깨닫게 된다.
등장인물
- 베이다 설텐퍼스(애나 클럼스키): 전편에서 11세였으나 본편에서는 13세의 중학생으로 성장하였다.
- 니콜라스 "닉" 지그몬드(오스틴 오브라이언): 베이다와 동갑내기로, LA에서 베이다의 안내자가 된다.
- 해리 설텐퍼스(댄 애크로이드): 베이다의 아버지, 장의사.
- 셀리 설텐퍼스(제이미 리 커티스): 베이다의 새어머니.
- 필(리처드 마서): 베이다의 삼촌.
- 로즈 지그몬드(크리스틴 에버솔): 닉의 어머니.
- 마가렛 "매기" 몰도반(안젤린 볼): 베이다의 친어머니(고인). 비디오 영상으로만 등장한다.
흥행 및 평가
전편인 《마이 걸》(1991)이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2,1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린 데 비해, 《마이 걸 2》는 흥행 성적이 전편의 약 4분의 1 수준에 그쳤다. 대한민국에서는 1994년 개봉하였으나 서울 관객 수가 1만 명 미만으로 저조한 흥행 성적을 기록하였다. 원래 《Still My Girl》이라는 제목의 세 번째 후속작이 계획되었으나, 2편의 흥행 부진으로 제작이 무산되었다.
국내 방영
1998년 5월 2일 MBC에서 가정의 달 특선 영화로 더빙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