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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로 카모라네시

마우로 헤르만 카모라네시 세라(스페인어: Mauro Germán Camoranesi Serra, 1976년 10월 4일 ~ )는 아르헨티나 출생의 이탈리아 축구 선수 출신 축구 감독이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오른쪽 미드필더이자 윙어였다. 아르헨티나 국적과 이탈리아 국적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06년 FIFA 월드컵 우승에 공헌한 선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선수 경력

카모라네시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탄딜(Tandil)에서 태어났다. 1995년 아르헨티나의 CA 알도시비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멕시코의 산토스 라구나,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 원더러스, 아르헨티나의 반필드와 크루스 아술 등 여러 클럽을 거쳤다. 특히 반필드에서 38경기 16골, 크루스 아술에서 75경기 21골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2000년 이탈리아 세리에 A의 헬라스 베로나로 이적하여 두 시즌 동안 51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하며 이탈리아 무대에 적응했다. 이후 2002년 당시 유벤투스 감독이던 마르첼로 리피에 의해 유벤투스로 이적하였다. 유벤투스에서 카모라네시는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2002-03 시즌 스쿠데토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기여하였다. 2006년 이탈리아 축구계 스캔들(칼초폴리)로 유벤투스가 세리에 B로 강등되었을 당시에도 팀에 잔류하여 세리에 A 승격에 공헌하였다. 이후 2007-08 시즌에는 부상으로 장기 이탈하기도 하였으나, 복귀 후 유벤투스의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에 기여하였다.

2010년 8년간의 유벤투스 생활을 마치고 독일 분데스리가의 VfB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하였으나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1년 만에 고국 아르헨티나의 CA 라누스로 이적하였다. 이후 라싱 클럽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고 2014년 은퇴하였다.

국가대표팀 경력

카모라네시는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지만, 이탈리아계 조상을 근거로 2003년 이탈리아로 귀화하였다. 같은 해 12월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이탈리아 대표팀에 데뷔하였으며, UEFA 유로 2004에 출전하였다. 2006년 FIFA 월드컵에서는 젠나로 가투소, 안드레아 피를로, 다니엘레 데 로시 등과 함께 이탈리아의 네 번째 월드컵 우승에 기여하였다. 2010년 FIFA 월드컵에는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부상으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으며, 같은 해 11월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였다.

지도자 경력

은퇴 후에는 축구 감독으로 전향하여 멕시코의 코라스 데 테피크, 아르헨티나의 티그레, 멕시코의 타파출라, 슬로베니아의 타보르 세자나와 NK 마리보르, 몰타의 플로리아나, 키프로스의 카르미오티사 등에서 감독직을 수행하였다.

주요 수상 경력

  • 세리에 A 우승: 2002-03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 2002, 2003
  • 세리에 B 우승: 2006-07
  •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2002-03
  • 2006년 FIFA 월드컵 우승
  • 이탈리아 공화국 공로 훈장 4등급 (Ufficiale OMRI) 수훈: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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