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와타리촌(前渡村, まえわたりむら)은 일본 이바라키현 나카군(那珂郡)에 일찍이 존재했던 촌(村)이다. 현재의 히타치나카시(ひたちなか市)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개요
마에와타리촌은 일본 간토 지방 이바라키현 나카군에 설치되었던 행정 구역으로, 현재의 히타치나카시 동부, 구(舊) 가쓰타시(勝田市)의 동부 및 구 나카미나토시(那珂湊市)의 북부에 위치하였다. 촌은 태평양에 면해 있었다.
역사
- 1889년(메이지 22년) 4월 1일: 정촌제(町村制) 시행에 따라 마도촌(馬渡村), 나가스나촌(長砂村), 아시자키촌(足崎村), 마에하마촌(前浜村)이 합병하여 나카군 마에와타리촌이 성립하였다.
- 1954년(쇼와 29년) 3월 30일: 시정촌 합병으로 소멸하였다. 마에하마 지역은 나카미나토정(那珂湊町)에 편입되었고, 나머지 지역은 가쓰타정(勝田町)에 편입되었다.
- 이후 나카미나토정은 시제(市制)를 시행하여 나카미나토시가 되었고, 가쓰타정도 가쓰타시가 되었다. 1994년(헤이세이 6년) 11월 1일, 나카미나토시와 가쓰타시가 합병하여 히타치나카시가 성립하면서 현재에 이른다.
촌명의 유래
촌명은 합병 당시의 주요 촌이었던 마에하마촌(前浜村)의 '前'(마에)과 마도촌(馬渡村)의 '渡'(와타리)를 조합하여 '前渡'(마에와타리)로 명명한 데서 유래하였다.
대자(大字)
촌에는 다음과 같은 대자가 있었다.
- 마도(馬渡, まわたり)
- 나가스나(長砂, ながすな)
- 아시자키(足崎, たらざき)
- 마에하마(前浜, まえはま)
인구 및 세대
- 1891년(메이지 24년): 인구 3,505명
- 1920년(다이쇼 9년): 인구 4,847명, 세대 892
- 1935년(쇼와 10년): 인구 5,489명, 세대 834
- 1950년(쇼와 25년): 인구 7,025명, 세대 1,260
교통
촌 지역에는 이바라키 교통(현재의 히타치나카 해빈 철도) 노선이 통과하고 있었다.
주요 인물
- 구로사와 주지(黒沢忠次, 1892년~1981년): 공공사업가. 아지가우라 해수욕장 건설 등 지역 개발에 힘썼으며, 촌의 지도적 인물로 활동하였다.
참고 사항
일본에는 동일한 한자 표기인 '前渡村'을 사용한 촌이 기후현 이나바군(因幡郡)에도 존재했으나, 이는 '마에도촌'으로 읽히는 별개의 행정 구역으로 현재의 가카미가하라시(各務原市)에 해당한다. 따라서 '마에와타리촌'은 이바라키현 나카군의 촌을 지칭하는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