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모 세라토(Massimo Serato, 1916 년 9 월 28 일 ~ 1989 년 11 월 24 일)는 이탈리아의 영화 배우이다. 원래 이름은 조세프 피오레세(Filippo) 로 알려져 있지는 않으며, 무대 이름으로 사용된 ‘마시모 세라토’는 그의 예명이다. 그는 이탈리아 북부 트리에스테에서 태어났으며, 1930년대 후반부터 영화계에 데뷔하였다.
세라토는 1930년대 말부터 1970년대까지 약 150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이탈리아 영화 황금기인 1940·1950년대에 특히 활발히 활동하였다. 그는 주로 남성 주인공이나 악역을 맡았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였다. 대표적인 출연작으로는 《페라리·시네마》(1942), 《세인트 레오나르도의 서쪽》(1947), 《라스트 레스토랑》(1952) 등이 있다.
그의 연기 스타일은 강인하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강조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연극 무대 경험이 풍부했으며, 이 경험은 스크린 연기에도 영향을 미쳐 다채로운 감정 표현을 가능하게 했다. 세라토는 1970년대 초반까지도 활발히 활동했으며, 1989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망하였다.
마시모 세라토는 이탈리아 영화사에서 중견 배우로 인식되며, 그의 작품들은 현재도 클래식 이탈리아 영화 연구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