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지혜의바다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북12길 24에 위치한 복합 독서문화 공간이자 도서관이다. 경상남도교육청이 운영하며, 정식 명칭은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이다.
연혁 2016년 구암중학교와 구암여자중학교의 통·폐합 계획이 수립된 이후, 방치될 위기에 처한 폐교 시설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추진되었다. 2017년 10월 옛 구암중학교 체육관을 리모델링하는 공사에 착공하였고, 2018년 4월 13일 '지혜의바다'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였다. 2019년 3월 경상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의 분관이 되었다가, 2020년 9월 독립하여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으로 개편되었다.
공간 구성 폐교 체육관을 활용한 경남 최초의 '체육관 활용형' 복합 독서문화공간으로, 총 3층 규모이다.
- 1층: 구암홀(시청각실), 동화방, 레고방, 보드방, 상상창작방(메이커 활동), 웹툰방, 힐링방, 더채움방(평생학습 강좌), 바다쉼터(야외 휴게 공간) 등 테마별 체험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 2층: GNE존(경남교육 미로서가), 꿈테이블(30인 독서 공간), 꿈다락방(가족 독서 공간), 지혜마루(오픈형 공연 공간), 디지털존, 카페테리아 등 복합독서문화공간이다.
- 3층: 리딩+존이라는 테라스형 도서 열람 전용 공간이다.
리모델링 2025년 12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약 7개월간 총사업비 19억 6천만 원을 투입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진행하였고, 2026년 6월 19일 '아쿠아 킹덤, 심해왕국'을 콘셉트로 한 전면 재개관식을 개최하였다. 이 리모델링을 통해 이용자 동선과 편의성을 고려한 개방형 공간으로 재구성되었다.
의의 폐교라는 위기 상황을 교육·문화 공간으로 전환한 대한민국 교육 혁신의 사례로 평가받으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도서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주민들의 독서, 문화, 휴식, 평생학습을 아우르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