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후니오르 론돈 페르난데스(스페인어: Mario Junior Rondón Fernández, 1986년 3월 26일 ~ )는 베네수엘라의 전직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스트라이커로 활약하였다.
론돈은 베네수엘라 미란다주 로스테케스(Los Teques)에서 태어나, 18세에 포르투갈로 건너가 AD 폰타솔렌스(AD Pontassolense)에서 유소년 경력을 마무리하고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포르투갈 3부 리그에서 성인 무대를 시작하였다. 2009년 FC 파수스 드 페헤이라(Paços de Ferreira)와 계약하며 프리메이라리가(포르투갈 1부 리그)에 진출하였고, SC 베이라마르(Beira-Mar)로의 임대를 거쳐 2011년 CD 나시오날(Nacional)로 이적하였다. 나시오날에서 4시즌 동안 108경기 31골을 기록하며 포르투갈 무대에서 입지를 다졌다.
2015년 중국 슈퍼리그의 스자좡 융창(Shijiazhuang Ever Bright)으로 이적하여 구단 역사상 첫 1부 리그 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이후 루마니아 리가 I의 가즈 메탄 메디아슈(Gaz Metan Mediaș), CFR 클루지(CFR Cluj), 셉시 OSK(Sepsi OSK) 등에서 활약하였고, 폴란드 엑스트라클라사의 라도미아크 라돔(Radomiak Radom)을 거쳐 2024-25 시즌 포르투갈의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Académica de Coimbra)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였다. 프로 통산 471경기 출전 110골을 기록하였다.
베네수엘라 국가대표로는 2011년 3월 25일 자메이카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으며,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총 13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기록하였다. 첫 국가대표 골은 2014년 9월 5일 대한민국과의 친선 경기(부천종합운동장)에서 기록하였다.
주요 우승 경력으로는 CFR 클루지 소속으로 리가 I 우승(2019-20, 2020-21), 셉시 OSK 소속으로 쿠파 로므니에이(Cupa României) 우승(2022-23) 및 수페르쿠파 로므니에이(Supercupa României) 우승(2022, 202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