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힌테레거(Martin Hinteregger, 1992년 9월 7일 ~ )는 오스트리아의 전직 프로 축구 선수이자 현재 세미프로 선수 겸 감독이다. 본명은 마르틴 요제프 힌테레거(Martin Josef Hinteregger)이며, 주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생애 및 출생 오스트리아 케른텐주 펠트키르헨 인 카른텐(또는 장크트파이트안데어글란)에서 태어났다. 신장은 184cm이다.
클럽 경력 1999년 만 7세가 되기 직전 SGA 시르니츠의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아버지 프란츠 힌테레거의 지도 아래 성장했다. 2006년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협력 클럽을 통해 스카우트되어 잘츠부르크 유소년 팀에 합류했다.
2010년 레드불 잘츠부르크 1군에 데뷔하여 2016년까지 활약하며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우승 5회, 오스트리아 컵 우승 4회를 달성했다. 2016년 1월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 6개월 임대 이적했으나, 완전 이적 옵션이 발동되지 않았다.
2016년 8월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하여 2019년까지 활약했다. 2019년 1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임대 이적한 후, 같은 해 8월 완전 영구 이적하여 5년 계약을 체결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2021-22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2022년 6월, 29세의 나이로 프로 축구에서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5부 리그의 SGA 시르니츠로 복귀하여 공격수로 전향했고, 2023년부터는 선수 겸 감독으로 활동했다. 2025년 1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의 아우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복귀했으나, 팀이 강등되면서 6개월 만에 다시 프로 경력을 마감하고 SGA 시르니츠로 돌아갔다.
국가대표 경력 오스트리아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2013년 11월 19일 미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UEFA 유로 2016과 UEFA 유로 2020에 참가했으며, 대표팀 통산 67경기에 출전하여 4골을 기록했다.
개인사 2022년 6월, 고향 마을에서 극우 성향 인사와 함께 축구 행사("힌티 컵")를 조직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힌테레거는 해당 인사와의 관계를 끊었다고 밝혔으며,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프로 은퇴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