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실바(Martín Silva)는 우루과이의 전직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였다. 본명은 마르틴 안드레스 실바 레이테스(Martín Andrés Silva Leites)이며, 1983년 3월 25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태어났다. 신장은 187cm이다.
클럽 경력
실바는 2002년부터 2011년까지 우루과이의 데펜소르 스포르팅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하여 약 10년간 활약했다. 이 기간 동안 2007-08 시즌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을 경험했다.
2011년 8월 파라과이의 클럽 올림피아로 이적하여 4년 계약을 체결했다. 올림피아 시절인 2013년에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준우승을 기록했고, 2012년 12월에는 페널티킥으로 자신의 프로 통산 첫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남미 올해의 골키퍼로 선정되었다.
2013년 12월에는 브라질의 바스쿠 다 가마로 이적했으며, 4년간 200경기 이상 출전하며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2018년 12월 파라과이로 돌아가 리베르타드에 합류하여 2025년까지 활약했다. 2026년 1월 기준 클럽 소속이 아닌 상태였다.
국가대표 경력
실바는 우루과이 17세 이하 및 20세 이하 대표팀을 거쳐, 2009년 8월 알제리와의 친선경기에서 성인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010 FIFA 월드컵과 2011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루과이의 세 번째 골키퍼로 선수단에 포함되었다. 2011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루과이의 우승을 함께했다.
2013년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타히티와의 경기(8-0 승리), 2013년 11월 요르단과의 월드컵 플레이오프 2경기에 출전했다. 2018년 FIFA 월드컵 러시아 대회와 2019년 코파 아메리카에도 우루과이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실제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국가대표팀 통산 11경기에 출전했다.
수상 경력
클럽에서는 데펜소르 스포르팅(2007-08 우루과이 리그 우승), 올림피아(2011 파라과이 리그 우승, 2013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준우승)에서 우승을 경험했으며, 국가대표로는 2011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달성했다. 개인상으로는 2013년 남미 올해의 골키퍼, 2016년과 2017년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