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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슈페르

마르틴 슈페르(Martin Sperr, 1944년 9월 14일 ~ 2002년 4월 6일)는 독일의 극작가이자 배우이다.

생애
슈페르는 1944년 9월 14일 니더바이에른(Niederbayern) 지방의 마르클코펜(Marklkofen) 인근 슈타인베르크(Steinberg)에서 교사 부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후 란츠후트(Landshut)에서 사망할 때까지 활동하였다.

작품 활동
그는 바이에른 방언을 사용한 희곡으로 사회적 부조리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작품을 주로 썼다. 1965년 희곡 《니더바이에른의 사냥》(Jagdszenen aus Niederbayern)으로 데뷔하였으며, 이 작품은 전후 바이에른의 한촌(寒村)을 배경으로 한 그로테스크한 사건을 다루어 주목을 받았다. 1967년 발표한 《란츠후트 이야기》(Landshuter Erzählungen) 역시 성공을 거두었다. 그 외 주요 작품으로 《코랄레 마이어》(Koralle Meier, 1970), 《뮌헨의 자유》(Münchner Freiheit, 1971), 《디 슈피체더》(Die Spitzeder, 1977) 등이 있다. 또한 셰익스피어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각색한 《길들이기의 기술》(Die Kunst der Zähmung, 1971)도 발표하였다.

영화 출연
그는 극작뿐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하였으며, 1969년 자신의 희곡을 원작으로 한 영화 《니더바이에른의 사냥》(Hunting Scenes from Bavaria, 감독 페터 플라이슈만)에 출연하였다. 그 외 《마티아스 크나이슬》(Mathias Kneissl, 1971), 《이상한 도시》(Strange City, 1972) 등에 출연하였다.

수상
1978년 뮐하임 드라마티커프라이스(Mülheimer Dramatikerpreis)를 수상하였다.

사망
2002년 4월 6일 란츠후트에서 57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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