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양코(독일어: Marc Janko, 1983년 6월 ~)는 오스트리아의 은퇴한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였다. 출생지는 오스트리아 빈이며, 신장은 약 196cm이다. 어머니 에바 양코는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 여자 창던지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육상 선수였다.
양코는 아드미라 바커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여 2002년 성인 계약을 체결하고 2005년까지 활약하였다. 이후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의 레드불 잘츠부르크로 이적하였다. 특히 2008-09 시즌에 리그 34경기에서 39골을 기록하며 유럽 각 리그를 통틀어 해당 시즌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고, 오스트리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잘츠부르크 소속 기간 동안 리그 108경기에서 75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네덜란드의 FC 트벤터로 이적하여 2010-11 시즌 KNVB컵 결승전에서 연장전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하였다. 2012년에는 포르투갈의 FC 포르투로 이적하였으나 짧은 기간 머문 뒤 2012-13 시즌부터 터키의 트라브존스포르에서 활약하였다. 2014-15 시즌에는 호주 A리그의 시드니 FC 소속으로 리그 22경기에서 16골을 기록하며 A리그 득점왕을 차지했고, 시드니 FC 구단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16골)을 세웠다. 이후 스위스의 FC 바젤, 체코의 스파르타 프라하, 스위스의 FC 루가노를 거쳐 현역 생활을 마쳤다.
국가대표로서는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오스트리아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총 70경기에 출전하여 28골을 기록하였다. 2016년에는 프랑스에서 개최된 UEFA 유로 2016에 참가하였다.
구단 경력에서의 주요 우승 기록으로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우승, 트벤터의 KNVB컵 및 요한 크라위프 쉴드 우승, 포르투의 프리메이라리가 우승, 바젤의 스위스 슈퍼리그 우승 등이 있다.
출생일과 관련하여 일부 출처는 6월 25일, 일부 출처는 6월 26일로 제시하여 세부적인 날짜에는 차이가 있다. 또한 양코가 기록한 출생 연도와 관련된 기본 정보는 공신력 있는 출처들에서 확인되지만, 출처 간 세부 수치에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