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오카 미쓰루(일본어: 丸岡 満, まるおか みつる, Mitsuru Maruoka, 1996년 1월 6일~)는 일본의 축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일본 도쿠시마현 도쿠시마시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졸업 후 오사카로 이주하여 세레소 오사카 U-18 팀에 합류하였고, 유스 팀의 주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일본 U-17 국가대표팀, 2014년에는 일본 U-20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
2014년 세레소 오사카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한 뒤, 같은 해 1월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1년 6개월 간 임대 이적하였다. 도르트문트 II(2군) 소속으로 3. 리가(독일 3부 리그)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2014-15 시즌 마인츠 05와의 리그 경기를 통해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소화하였다. 당시 위르겐 클롭 감독이 그의 기량에 대해 만족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대 복귀 후 세레소 오사카에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활동하며 J리그와 J3리그(세레소 오사카 U-23)에서 출전하였다. 또한 V-파렌 나가사키, 레노파 야마구치로 임대 이적하며 경험을 쌓았다. 이후 태국 리그 1의 BG 빠툼 유나이티드(2020~2021), K리그2의 김포 FC(2022), 인도네시아 리가 1의 RANS 누산타라(2022~2024)와 발리 유나이티드(2024~2025)를 거쳤다. 2025년부터는 일본으로 복귀하여 FC 바사라 효고를 거쳐 현재 홋카이도 사커 리그의 ASC 홋카이도에서 활동 중이다.
K리그 시절 등록명은 '마루오카'였다. 그의 동생 마루오카 사토루(丸岡 悟) 또한 프로 축구 선수이다.
주요 수상 경력으로는 세레소 오사카 소속 시절 J리그컵(2017)과 천황배(2017) 우승, BG 빠툼 유나이티드 소속 시절 타이 리그 1(2020-21) 우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