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거리트 히긴스는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종군 기자이다. 제2차 세계 대전,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등 주요 분쟁 지역에서 활동하며 여성 종군 기자의 선구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한국 전쟁 발발 직후부터 전선을 누비며 생생한 보도를 전 세계에 송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1951년 한국 전쟁 보도로 국제 보도 부문 퓰리처상을 공동 수상하며, 퓰리처상을 수상한 최초의 여성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녀는 위험을 무릅쓰고 최전선에서 취재하며 여성 기자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언론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베트남 전쟁 당시에도 종군 기자로 활동했으며, 1966년 희귀 열대병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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