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 케리시(Rim Kherici)는 프랑스의 배우,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다. 1982년 1월 2일 프랑스 뉘이쉬르센에서 튀니지인 아버지와 이탈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2004년 프랑스의 코미디 그룹인 '라 방드 아 피피(La Bande à Fifi)'의 멤버로 활동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TV 프로그램과 영화를 오가며 경력을 쌓았으며, 2013년 영화 《파리 투 머치》(Paris à tout prix)를 통해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해당 작품에서 그는 감독, 각본, 주연을 동시에 맡아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배우로 출연한 《OSS 117: 리오 작전》(2009), 《알리바이 닷 컴》(2017) 등이 있으며, 연출 및 주연작으로는 《웨딩 언플래너》(Jour J, 2017) 등이 있다. 주로 코미디 장르에서 활동하며, 프랑스 영화계 내에서 여성 감독이자 배우로서 본인만의 스타일을 구축한 인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