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도 가레카(영어 표기: Ricardo Gareca, 1958년 10월 10일 출생)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전 축구 선수이자 축구 감독이다. 그는 주로 포워드(공격수)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에는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선수 경력
- 클럽: 1978년부터 1985년까지 주로 아르헨티나의 보카 주니어스(Boca Juniors)와 베레즈 사르스필드(Vélez Sarsfield) 등에서 활약했다. 이후 스페인 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와 멕시코 리가 MX의 클루브 아레나스 등 해외 클럽에서도 뛰었다.
- 대표팀: 1980년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 1경기 출전하였다.
지도자 경력
- 초기: 은퇴 후 Argentine Primera División의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Argentinos Juniors)와 베레즈 사르스필드 등에서 감독으로 경력을 시작하였다.
- 남미 클럽: 2005년부터 2015년 사이에 페루의 알리앙사 리마(Alianza Lima)와 에콰도르의 디포르티보 키토(Deportivo Quito) 등에서 팀을 이끌며 리그 우승 및 국제 대회 출전 성과를 거두었다.
- 페루 국가대표: 2015년부터 페루 축구 대표팀 감독을 맡아 2018년 FIFA 월드컵 러시아 본선 진출을 이끌어냈다. 이는 1982년 이후 36년 만에 달성한 업적이다. 또한 2019년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페루를 3위에 올려 세 번째 메달을 획득하도록 지도하였다.
주요 수상 및 평가
- 2018년 남미 최고의 감독(South American Coach of the Year) 후보에 오르는 등, 국제 무대에서의 지도력과 전술적 안목이 평가받고 있다.
리카르도 가레카는 국내외에서 "엘 전설(El Maestro)"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선수와 감독으로서 모두 아르헨티나 및 남아메리카 축구계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