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옌후이 (중국어 정체자: 李彥輝, 병음: Lǐ Yànhuī, 1976년 4월 25일 ~ )는 대만의 전 프로 야구 선수로, 대만 프로 야구 (CPBL)에서 투수로 활동했다. 그의 주특기는 언더핸드 투구폼이었다.
선수 경력
리옌후이는 1976년 4월 25일 대만 화롄현에서 태어났다. 그는 2003년 대만 프로 야구 드래프트에서 타이중 진강(台中金剛)에 지명되어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미들 진강(米迪亞金剛)을 거쳐 퉁이 라이온즈(統一獅)에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그는 주로 구원 투수로 활약하며 그의 독특한 언더핸드 투구폼으로 타자들을 상대했다.
경력 단절 및 은퇴
2008년, 리옌후이는 대만 프로 야구를 강타했던 대규모 승부조작 스캔들인 '흑미 사건(黑米事件)'에 연루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그는 선수 자격이 박탈되면서 선수 경력에 큰 위기를 맞았다. 비록 2009년 퉁이 라이온즈에 복귀하여 잠시 활동했으나, 결국 2010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