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지 강동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선사현대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의 명칭이다. 기존 아파트를 수평증축 방식으로 리모델링하면서 새로 붙여진 단지명으로, 롯데건설과 현대건설 컨소시엄(랜드마크사업단)이 시공을 담당하였다.
개요
리버티지 강동은 서울 강동구 상암로 11번지 일원에 해당하는 선사현대아파트를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계획되었다. 기존 선사현대아파트는 대지면적 약 6만 8,996㎡에 지하 3층~지상 28층 규모의 공동주택 16개동, 총 2,938가구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였다.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5층~지상 29층, 16개동, 총 3,328가구 규모로 확장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총 공사비는 약 1조 900억 원으로, 국내 리모델링 사업 사상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단지명의 유래
단지명 '리버티지 강동'은 영어 단어 '리버(River)'와 '헤리티지(Heritage)', '프레스티지(Prestige)'를 결합한 합성어이다. 한강변의 풍광과 현대적 건축 유산의 품격을 담아 고품격 주거단지로 완성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사업 추진 경과
선사현대아파트는 1990년대 정부의 200만호 주택건설계획에 따라 높은 용적률(393%)을 적용받아 건설된 단지로, 재건축이 현실적으로 어려워 리모델링으로 사업 방향이 결정되었다. 2020년 6월 리모델링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고, 같은 해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2022년 4월 23일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롯데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자로 선정되었으며, 이때 '리버티지 강동'이라는 단지명이 제안되었다.
주요 계획 내용
리모델링 계획에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복층형 스카이 커뮤니티 3곳과 인도어 골프장, 실내수영장을 포함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 조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6개의 테마가든과 단지를 관통하는 약 3.3km 길이의 산책로를 조성하여 한강 광나루공원과 연결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입지 특성
해당 부지는 지하철 8호선 암사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올림픽도로 진출입이 용이한 교통 요충지로 평가된다. 인근에 한강과 광나루 한강공원, 암사역사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현황
리버티지 강동은 2022년 시공사 선정 이후 건축심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다. 다만 실제 입주 시점과 사업 완료 시기 등 구체적인 일정은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 최신 정보는 공식 발표 자료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