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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C.K.

루이 C.K. 미국의 스탠드업 코미디언, 작가, 감독, 배우, 프로듀서이다. 본명은 루이스 에이. 셰켈리(Louis A. Székely)이며, 1967년 9월 12일 워싱턴 D.C.에서 태어났다. 멕시코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뒤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성장했다.

주요 경력 및 활동 1980년대 중반 보스턴 코미디 씬에서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뉴욕으로 거점을 옮겨 데이비드 레터맨 쇼, 코난 오브라이언 쇼 등 유명 토크쇼의 작가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았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단편 영화와 장편 영화를 연출하기 시작했으며, 2001년 연출한 영화 《푸티아(POOTIE TANG)》는 컬트적 인기를 얻었다.

2006년부터 HBO에서 방영된 시트콤 《럭키 루이(Lucky Louie)》를 기획, 주연, 제작, 각본, 연출까지 맡으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이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FX에서 방영된 자전적 드라마 《루이(Louie)》를 통해 골든 글로브상, 에미상, 피버디상 등 다수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며 현대 코미디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탠드업 스페셜로는 《세임 섹스(Same Sex)》(2007), 《칠로드(Chewed Up)》(2008), 《힐리어스(Hilarious)》(2010), 《오 마이 갓(Oh My God)》(2013) 등이 있으며, 2011년 발표한 《라이브 앳 더 비컨 시어터(Live at the Beacon Theater)》는 기존 유통 방식을 벗어나 직접 홈페이지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직접 배포(Direct-to-fan)' 모델을 성공시켜 콘텐츠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논란 및 이후 행보 2017년 11월, 뉴욕 타임스 보도를 통해 과거 여러 여성 코미디언 앞에서 동의 없이 자위 행위를 했다는 성추문 의혹이 제기되었다. 루이 C.K.는 해당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발표했으며, 당시 제작 예정이던 영화 《아이 러브 유, 대디(I Love You, Daddy)》의 개봉이 취소되고 넷플릭스, HBO, FX 등 주요 방송사 및 플랫폼과의 계약이 해지되는 등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당했다.

이후 약 1년간 자숙 기간을 가진 뒤 2018년 8월 뉴욕 코미디 셀러(Comedy Cellar)에 깜짝 등장하며 무대에 복귀했다. 2020년에는 새로운 스탠드업 스페셜 《수위(Sincerely)》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다. 2022년에는 영화 《포스 오브 네이처(Fourth of July)》를 연출 및 주연했고, 2023년 스탠드업 투어를 진행하는 등 현재까지 코미디언으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평가 논란 이전까지는 '코미디언의 코미디언'이라 불리며 현대 스탠드업 코미디와 TV 드라마 형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로 평가받았다. 자전적 이야기를 블랙 코미디와 초현실적 연출로 풀어내는 독창적 스타일로 유명하다. 성추문 사태 이후에는 그의 예술적 성취와 도덕적 과오를 분리하여 평가해야 하는지를 둘러싼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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