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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3호

루나 3호는 소련이 1959년 발사한 무인 우주 탐사선 Luna 3의 한국어 표기이다. 이 탐사선은 달의 뒷면(지구와 보이지 않는 면)을 최초로 사진촬영한 우주선으로, 냉전 시기의 우주 경쟁에서 중요한 과학적 성과를 거두었다.

기본 사양 및 발사 정보

항목 내용
공식 명칭 Luna 3 (루나 3)
한국어 표기 루나 3호
발사 일시 1959년 10월 4일 (동부 표준시)
발사체 Vostok‑KL 로켓
발사 장소 바예다르 코스모드론베이, 카자흐스탄
질량 약 173 kg (전술 중량)
임무 목표 달의 뒷면을 사진 촬영하고, 달궤도에 진입하는 최초 시도

주요 성과

  1. 달 뒷면 최초 사진 촬영

    • 1959년 10 월 7 일, 루나 3호는 달의 앞면을 지나 뒤쪽으로 이동하면서 600 mm 초점거리 카메라로 29장의 사진을 촬영하였다.
    • 이 사진들은 1959년 12 월 23 일에 소련에서 공개되었으며, 달뒷면의 지형이 앞면과 크게 다르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입증하였다.
  2. 달 궤도 진입 시도

    • 루나 3호는 달에 근접한 궤도 진입을 시도했으나, 제어 시스템의 오류와 연료 부족으로 인해 궤도 진입에 실패하고 달을 스쳐 지나갔다.
  3. 통신 및 데이터 전송

    • 촬영된 사진은 전자 스캔을 통해 텔레그램 방식으로 지구에 전송되었으며, 당시 기술 수준에 비해 높은 데이터 전송 성공률을 보였다.

임무 종료

  • 달을 통과한 후, 루나 3호는 1959년 10 월 14 일에 지구 대기권 재진입을 시도했으나, 대기 마찰로 인해 파편화되어 소멸하였다.

한국 내 인지도

  • 한국의 과학·우주 관련 서적 및 매체에서는 소련의 “Luna 3”을 “루나 3호”라는 표기로 번역하여 다루고 있다. 특히 1960‑70년대의 과학 교육 방송과 교과서에서 해당 명칭이 사용되었다.

참고 사항

  • 본 정보는 국제우주역사 기록과 공개된 소련·러시아 우주 기관 자료, 그리고 한국 학술·교육 문헌을 기반으로 한다.
  • 추가적인 세부 사항(예: 정확한 궤도 매개변수, 내부 전자 장치 사양 등)은 전문 우주학술 데이터베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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