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카미촌(両神村, Ryōkami-mura)은 일본 사이타마현(埼玉県) 서부, 지치부(秩父) 지방에 위치했던 지치부군(秩父郡) 소속의 촌(村)이다. 현재는 소멸된 행정 구역으로, 2005년 10월 1일 지치부군 오가노정(小鹿野町)과 신설 합병하여 새로운 오가노정이 되면서 폐지되었다.
개요
료카미촌은 1889년(메이지 22년) 4월 1일, 정촌제(町村制) 시행에 따라 지치부군 우스촌(薄村)과 고모리촌(小森村)이 합병하여 성립되었다. 폐지 당시 면적은 71.42㎢, 인구는 2005년 2월 1일 기준 2,955명이었다. 고령화율은 27.4%로 기록되었다.
지리적 특징
촌의 최서단에는 표고 1,724m의 료카미산(両神山)이 솟아 있으며, 이 산의 이름에서 촌명이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촌은 산악 지형이 많고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었으며, 료카미 온천(両神温泉) 등 온천 자원으로도 알려져 있었다. 인접 자치체로는 지치부시(秩父市)와 오가노정이 있었다.
역사
- 1889년 4월 1일: 정촌제 시행으로 지치부군 료카미촌 성립
- 2005년 10월 1일: 오가노정과 신설 합병, 새로운 오가노정이 됨에 따라 료카미촌 소멸
교육 및 교통
촌 내에는 료카미촌립 료카미초등학교와 료카미촌립 료카미중학교가 있었다. 교통 시설로는 촌영(村營) 버스가 운영되었으며, 합병 이후에는 오가노정영 버스로 전환되어 료카미촌(당시) 역할소, 시라이사구치(白井差口), 미쓰미네구치역(三峰口駅), 세이부지치부역(西武秩父駅) 등으로 운행되었다.
폐지 이후
료카미촌이 폐지된 이후 해당 지역은 오가노정의 일부가 되었다. 현재도 료카미산, 료카미 온천, 료카미 국민휴양지 등 지명과 시설명에 '료카미'라는 명칭이 남아 사용되고 있다. 일본 우정(日本郵便)의 우편번호 체계에서도 구 료카미촌 지역은 2005년 10월 1일부터 오가노정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참고 사항
료카미촌은 실제로 존재했던 일본의 행정 구역으로, 위키백과(한국어·일본어판) 및 일본 공공 기관 자료 등에서 확인되는 공신력 있는 정보가 충분히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