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뮤드 013은 일본의 특촬 드라마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 등장하는 가상의 존재로,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악의 괴인 집단인 '로이뮤드' 중 하나이다. 각 로이뮤드는 고유한 코어 넘버를 가지고 있으며, 013은 이 중 특정 개체를 지칭한다.
배경 및 특성:
- 소속 및 정체: 로이뮤드 군단 소속의 전투원으로, 인간의 모습으로 위장하여 사회에 침투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역할을 한다. 로이뮤드는 원래 인간의 욕망과 절망을 학습하여 진화하는 기계 생명체이다.
- 별칭: 작중에서는 주로 '건맨 로이뮤드' (ガンマンロイミュード)라는 별칭으로 불리는데, 이는 서부극의 총잡이를 연상시키는 외형과 총기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전투 스타일에서 비롯되었다.
- 코어 넘버: 013. 이 번호는 로이뮤드 개체를 식별하는 고유한 식별 번호이다.
- 인간체: 로이뮤드 013은 작중에서 '이리에 쿄조' (入江 亨三)라는 인물의 모습을 인간체로 삼아 활동했다. 로이뮤드는 인간의 육체를 모방하거나 빙의하여 활동함으로써 인간 사회에 혼란을 야기한다.
- 능력:
- 중가속 (重加速, 주카쇼쿠): 로이뮤드의 공통 능력으로, 주변 공간의 시간 흐름을 현저히 느리게 만들어 인간을 무력화시키는 현상을 발생시킨다. 이는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세계관의 핵심적인 요소이다.
- 총기 사용: 주 무기는 총이며, 이를 이용한 원거리 사격에 능숙하다.
- 강화된 신체 능력: 일반 인간을 훨씬 뛰어넘는 괴력과 내구력을 지니고 있다.
작중 행적:
로이뮤드 013은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초반 에피소드에서 중요한 빌런으로 등장한다. 인간체인 이리에 쿄조의 모습으로 사회에 잠입하여 총기를 이용한 범죄를 저지르고 중가속을 발동시켜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만든다. 주인공 가면라이더 드라이브(토마리 신노스케)와 여러 차례 격돌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드라이브의 전략과 힘에 의해 결국 파괴된다. 로이뮤드 코어는 완전히 파괴되기 전까지 부활할 가능성이 있어, 이를 완전히 섬멸하기 위해서는 치밀한 작전이 요구된다. 로이뮤드 013은 로이뮤드의 존재와 위협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키는 초기 주요 괴인 중 하나로, 드라마의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