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로스앤젤레스급 잠수함(영문: Los Angeles class submarine)은 미국 해군(United States Navy)이 197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에 걸쳐 건조한 핵추진 공격 잠수함(attack submarine, SSN)이다. 미국 해군의 3세대 원자력 잠수함에 해당하며, 총 62척이 건조되어 1976년에 첫 정식 취역을 한 USS Los Angeles (SSN‑688) 함을 선두함(lead ship)으로 한다.
개발 배경
1970년대 초, 소련 해군의 새로운 전력 증강에 대응하고 미국 해군의 전투 잠수함 전력을 현대화하기 위해 새로운 설계가 요구되었다. 기존의 스탠리급(스태프급) 잠수함을 대체할 고성능 잠수함으로서, 고속·고수심·장거리 작전 능력을 갖춘 원자력 추진 시스템과 향상된 정밀 무기 체계를 통합하는 것이 목표였다.
설계 특징
| 구분 | 내용 |
|---|---|
| 설계기관 | General Dynamics Electric Boat (주요 설계), Newport News Shipbuilding (일부 건조) |
| 전장 | 111 m (약 363 ft) |
| 전폭 | 10 m (약 33 ft) |
| 현수면 배수량 | 6,800 t |
| 잠수시 배수량 | 7,250 t |
| 추진 방식 | S6G 원자력 추진기관 (핵반응로 2개) → 터빈 구동 2대, 전기모터 2대 |
| 최대 속도 | 물속 30 kt 이상 (정확한 수치는 비공개) |
| 승조원 | 약 140명 (지휘관·공동 지휘관·승무원) |
| 무장 | 4×533 mm 수직 발사관(전술 탄도 미사일 및 어뢰), 4×21 in(533 mm) 어뢰관, Tomahawk 크루즈 미사일(수직 발사 시스템, VLS) |
| 센서 | 고성능 수중음향 탐지·분석 체계, 전방 사인 센서, 전자전 장비 등 |
운용 현황
로스앤젤레스급은 미 해군의 핵심 공격 잠수함으로, 대잠전, 대함전, 정찰, 정밀 타격 등 다목적 임무를 수행한다. 1976년부터 현재까지 일부 함정이 퇴역했으며, 최신형 스릴런급(Seawolf class) 및 버진킬러급(Virginia class)으로 대체가 진행 중이다. 2020년대 초 기준으로 여전히 일부 함정이 현역으로 운용되고 있다.
후속 및 개량형
- 버진킬러급 –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한 기술을 계승·개선한 최신 잠수함. 에너지 효율, 정밀 타격 능력, 스텔스 성능이 향상되었다.
- 수리드·해피스급 개량형 – 일부 로스앤젤레스급 함선에 2000년대 초부터 추진 시스템·전투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었으며, Tomahawk 미사일 발사 능력 등이 추가되었다.
관련 항목
- 미국 해군(US Navy)
- 원자력 추진 잠수함(Nuclear‑powered submarine)
- USS Los Angeles (SSN‑688)
참고 문헌
- United States Navy, “Los Angeles Class Submarine”, 공식 홈페이지 및 공공 자료.
- Jane’s Fighting Ships, 최신판.
- “Naval Institute Guide to the Ships and Aircraft of the US Navy”, Naval Institute Press.
본 내용은 공개된 공식 자료와 신뢰할 수 있는 군사 전문 서적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기밀 정보나 비공개 자료는 포함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