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하르팅(Robert Harting, 1984년 10월 18일~)은 독일의 육상 선수로, 주 종목은 원반던지기이다.
생애 및 배경
독일 코트부스(Cottbus)에서 태어났으며, 부모 모두 동독(DDR)의 엘리트 체육 선수 출신이다. 아버지는 원반던지기 선수였고, 어머니는 포환던지기 선수였다. 동생인 크리스토프 하르팅(Christoph Harting) 역시 원반던지기 선수로,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주요 경력
- 2012년 런던 하계 올림픽 남자 원반던지기 금메달
-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3회 우승 (2009년 베를린, 2011년 대구, 2013년 모스크바)
- 2007년 오사카 세계 선수권 대회 은메달
- 유럽 육상 선수권 대회 2회 우승 (2010년, 2012년) 및 은메달 1회 (2014년)
특징 및 평가
경기 후 상의를 찢어버리는 '헐크 세리머니'로 유명하며, 강렬한 투지와 파워풀한 경기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세계 선수권 3연패를 달성하며 2010년대 초중반 독일 원반던지기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동하였다. 은퇴 후에는 육상 해설자 및 스포츠 행정가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