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블레이크 (Robert Blake, 1933년 3월 18일 – 2023년 3월 9일)는 미국의 영화·텔레비전 배우이며, 1950년대~1970년대에 활동한 전통적인 미국 할리우드 배우이다. 그는 주로 TV 시리즈 베레타(1975–1978)에서 주인공 베레타(라몬드 ‘베레타’ 카너를 연기)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으며, 영화에서는 인 콜드 블러드(1967)와 그레이터스트 쇼 온 어스(1952) 등에서 눈에 띄는 연기를 선보였다.
초기 생애
- 본명: 마이클 제임스 구비토시(Michael James Gubitosi)
- 출생: 1933년 3월 18일, 미국 뉴저지주 너틀리
- 가족: 이탈리아계 이민자 가정 출신으로, 아버지는 목수, 어머니는 가정주부였음.
어린 시절부터 영화 산업에 입문했으며, 1939년부터 코미디 단편 시리즈 *아워 갱(Our Gang)*에 ‘미키 구비토시(Mickey Gubitosi)’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아동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배우로서의 전환
청소년기에 본명 대신 ‘로버트 블레이크(Robert Blake)’라는 예명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1950년대 초반부터는 조연으로 출연을 늘렸으며, 1952년의 대작 그레이터스트 쇼 온 어스에서는 소년 시절의 역할을 맡아 주목받았다.
주요 작품
- 영화
- 그레이터스트 쇼 온 어스 (1952) – 주연은 아니지만 주목받는 역할
- 인 콜드 블러드 (1967) – 실베스터 스턴 역할(스콜피온)
- 텔레비전
- 베레타 (1975–1978) – 주인공 라몬드 ‘베레타’ 카너 역
- 데스티네이션 (1970년대, 미니시리즈) 등
1975년 베레타로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Outstanding Lead Actor in a Drama Series) 수상했다.
개인 생활
- 1961년 배우 베라 스마일스와 결혼했으며, 1971년 이혼.
- 1998년 전 엔터테이너 보니 리 베이클리와 결혼하였다. 베이클리는 2001년 5월 4일 로스앤젤레스 거리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했으며, 이 사건과 관련해 블레이크는 2002년 살인 및 협박 혐의로 체포·재판을 받았다. 2005년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법적 논란 및 교도생활
2002년 한 사건(1994년 발생)에서 폭행 및 위협 혐의로 기소돼 12년형을 선고받았다. 2016년 감형·가석방 사유에 따라 석방되었으며, 이후는 공개 석상에 거의 등장하지 않았다.
사망
2023년 3월 9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요양원에서 89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사인은 자연사였다.
수상·표창
-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최우수 남자 주연 배우 (1975) – 베레타
- 골든 글로브 후보 (1975) – 베레타
참고 사항
본 항목은 미국 배우 로버트 블레이크(1933–2023)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한국어권에서 ‘로버트 블레이크’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다른 인물에 대한 정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위 내용은 공신력 있는 공개 자료(영화·텔레비전 데이터베이스, 주요 언론 보도 등)를 기반으로 하며,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