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로마 지하철 C선(이탈리아어: Linea C)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건설 중인 대중교통 지하철 노선이다. 로마 교통 공기업 ATAC이 운영 및 관리한다. 현재는 부분 개통 상태이며, 향후 전체 연장은 약 25 km, 30개 이상의 역을 확보할 계획이다.
역사 및 건설 현황
- 계획 및 착수: 1990년대 초반에 구상이 시작되었으며, 2008년에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었다.
- 부분 개통: 2014년 12월 12일, San Giovanni 역에서 Ottaviano–San Pietro–Musei Vaticani 구간이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이후 2015년 6월 13일에 San Giovanni–Lodi 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 추가 구간: 현재 공사 중인 구간은 Pontina 방향으로 연장되는 구간이며, 완공 시 로마 외곽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완공 예정 연도는 공식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으며, 공사 일정은 재정 및 기술적 요인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주요 특징
- 전동차: 최신형 자동 운전 전동차가 도입될 예정이며, 일부 구간에서는 무인 운행이 시험 적용된다.
- 연결성: 기존 A선 및 B선과 주요 환승역인 San Giovanni 역을 통해 연결되며, 향후 공항·시외선과도 연계가 계획되어 있다.
- 기술: 신호 시스템은 CBTC(Communications-Based Train Control)를 적용하여 운행 효율성을 높인다.
현재 운영 현황 (2026년 기준)
- 운행 구간: San Giovanni 역–Lodi 역 구간(약 2.5 km, 3개 역)
- 운행 시간: 평일 05:30~23:30, 주말 06:00~22:00 (구간에 따라 변동)
- 이용객: 일 평균 약 7만 명(부분 개통 구간 기준)
미래 전망
로마 지하철 C선은 완전 개통 시 로마 서부 및 남서부 지역의 교통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고, 교통 혼잡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재정 확보와 건설 일정 지연 여부에 따라 최종 완공 시점은 변동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