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IVERSE

레옹 코니에

레옹 코니에(프랑스어: Léon Cogniet, 1794년 8월 29일 ~ 1880년 11월 20일)는 프랑스의 역사화가이자 초상화가이다.

생애

레옹 코니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는 화가이자 벽지 디자이너였다. 1812년 에콜 데 보자르(École des Beaux-arts)에 등록하여 피에르 나르시스 게랭(Pierre-Narcisse Guérin)에게 사사하였고, 장빅토르 베르탱(Jean-Victor Bertin)의 스튜디오에서도 작업하였다. 1816년 로마 대상(Prix de Rome) 수상에 실패하였으나, 이듬해인 1817년 《카스토르와 폴리데우케스에 의해 구출된 헬레네》로 로마 대상을 수상하였고, 1822년까지 로마의 프랑스 아카데미에서 공부할 수 있는 장학금을 받았다.

1827년 생니콜라 데샹 교회에 성 스테파노의 삶을 주제로 한 벽화를 제작하였고, 1833년부터 1835년까지 루브르 박물관 천장에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 장면을 그렸다. 1840년부터 1860년 사이에는 여동생 마리 아멜리 코니에(Marie Amélie Cogniet)와 그의 제자였던 캐서린 캐롤라인 테브냉(Catherine Caroline Thévenin, 후에 그의 아내가 됨)이 운영하는 여성 대상 그림 워크숍을 운영하였다.

교육 활동

코니에는 약 100명 이상의 저명한 학생들을 가르친 교사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1831년 이후 리세 루이르그랑(Lycée Louis-le-Grand)에서 디자인을 가르쳤으며, 1847년부터 1861년까지 에콜 폴리테크니크(École polytechnique)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1851년 에콜 데 보자르의 교수로 임명되어 1863년 은퇴할 때까지 재직하였다. 1843년 이후로는 거의 전적으로 교육에 전념하였고, 1855년 이후부터는 그림 그리는 것을 사실상 포기하였다.

주요 작품

  • 《카스토르와 폴리데우케스에 의해 구출된 헬레네》(1817)
  • 《1830년 7월의 장면》(Scenes of July 1830, 1830) - 1830년 7월 혁명(삼일 혁명)을 주제로 한 작품
  • 《장프랑수아 샹폴리옹의 초상》(Portrait of Jean-François Champollion, 1831)
  • 《티치아노가 죽은 딸을 그리다》(Tintoretto painting his dead daughter, 1843)
  • 《이탈리아 도적의 아내》(The Italian Brigand's Wife, 1825~1826)
  • 《무고한 자의 학살》(Massacre of the Innocents, 1824)

사조 및 영향

코니에는 낭만주의(Romanticism) 화가로 분류된다. 그의 작품은 현재 루브르 박물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클리블랜드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등 여러 주요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사망

1880년 11월 20일 파리 10구에서 사망하였으며, 페르 라셰즈 묘지(Père-Lachaise)에 안장되었다. 말년에는 대중에게 거의 잊혀진 상태로 생을 마감하였다.

둘러보기

더 찾아볼 만한 주제

    전체 문서 보기